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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발표하고 2차 가기가 편해서 일겁니다.

뭔가 와싸다표 의미심장한 의미가 있는 거 같은데,,,<br />
차마 입에 담기가 겁나서리ㅎㄷㄷㄷㄷㄷ...^^

얼쉰과 친해질려고 그러는구나.....

남들 하지 말라는 짓은 꼭 금요일 저녁에 하거나... 연휴 직전에 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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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는... 신문찍는 것과도 관계가 있을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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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하면 하루종일 너무 말들이 많고...<br />
오전에 기대를 잔뜩 모은 다음에 오후에 터뜨리는데... 기사마감시간도 있고하니 그러지 않나 싶습니다.

모든업무의 집중도가 떨어지는 시간대...존거엄나?...를 찾는 시간대

그리고 증시의 마감시간대도 해당된다고 봅니다.

신문사 원고 마감때문에 그렇죠.<br />
5시가 다음날 신문 원고 마감입니다.<br />
그래서 중요한 정책, 국회의원, 뭐 이런 발표는 3시에 하고 <br />
다음날 기사화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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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신문기사 마감시간도 중요한 이유가 되는 군요 ..

안랩... 주가에 영향이 가기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저희 회사는 진급자 발표를 항상 금요일 오후 4시 이후에 합니다. 신문과는 상관이 없지만 <br />
아마도 진급에 누락된 직원들의 원성을 덜 사려고 금요일 오후에 하는것 같아요~

증시죠..

증권 마감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