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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오는 10월 중순 열리는 가석방심사위원회의를 통해 BBK 사건 관련 허위사실 유포 등 혐의로 복역 중인 정봉주 전 민주통합당 의원(52)에 대한 가석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정 전 의원측 여준성 보좌관은 이날 트위터에 “고맙습니다. 정봉주 의원이 가석방 대상자가 됐습니다. 오늘(14일) 신청서가 홍성교도소에서 법무부로 접수된다고 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이제 법무부 가석방 심사만 남았습니다”라고 밝혔다. 정 전 의원과 비교됐던 은진수 전 감사위원은 S1등급에 형기를 70% 이상 채우며 가석방 대상자에 포함된 후 지난 7월 가석방됐다. 정 전 의원 역시 지난해 12월 수감돼 현재 형기의 70%를 넘긴 상태다.
정 전 의원이 수감된 홍성교도소는 지난 10일 모범수 등급인 S1 등급을 받은 정 전 의원에 대해 가석방 적격심사를 해줄 것을 법무부에 신청했다. 가석방 심사는 법무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가석방심사위원회가 하게 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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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입으로 지가 차린회사라고 씨부린 동영상도 있는데...
지이름 들어간 명함도 있는데
그거 떠들었다고 수감되고...
가석방 힘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