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만에 와이프랑 공연을 보러갔습니다
애들이 어려서 운신의 폭이 좁아지고 있는데 장모님한테
잠깐(?) 부탁드리고 공연만 보고 후다닥 왔네요
공연은 우리귀에 익숙한 곡을 많이 연주해서 좋았고
저같은 초보들에게는 눈감고 아무생각없이 음악에 젖어
가을을 느끼고 올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런 공연을 가끔은 봐주어야 하는데 시간도 그렇고
경제적은 문제도 그렇고 해서 볼 수없는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예전에 자주가던 삼성역근처 섬유센터에서 하던 재즈공연도 보고싶고
자라섬도 가고 싶은데 ......
회원님도 태풍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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