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음반이 있는데 시디가 좀 마지막 트랙이 튑니다.
약 64~65분 영역쯤 됩니다. 거의 맨 끝쪽이죠.
시디를 자세히 보면, 시디의 트랙방향을 따라서 색이 다른 곡선이 몇개 있습니다.
(원의 일부분만을 띄어낸 모양입니다. 즉 그 곡선이 길다면 아마도 원이 됬을겁니다)
이 곳의 위치가 튀는 시간의 그것과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시디를 뒤집어 라벨이 나오는 쪽에도 같은 위치에 실선이 있구요.
이걸보면 시디의 아랫부분의 기스로 인한 걸로는 보이지 않구,
시디의 기록층에 이상이 생긴건 아닌가 의심이 갑니다.
이런 경우를 당해보신 분들이 있으신지요?
그리고 이런걸 막을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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