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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러던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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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성경 그대로만 읽고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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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그걸 해석하고 여기저기 대입해서 문제가 된다고.....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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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과실 먹었다고

성경을 해석해 하는 모든 설교가 다 맞을 수 없듯이 통일교가이야기 하는 모든 내용이 틀리지도 않을 것이라 생각하시명 편하지 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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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도 들이 심정적으로 부정하는 불경에 나오는 많은 비유와 설화들이 성경에 나오기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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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생각하세요.

전 그냥 인간이라면 다들 생각하는게 다르기에 해석도 다르고 받아들이는 것도 다르다는 생각에 남에게 강요할 생각도 강요받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냥 제가 갖고 의문에 해답이 되는 정보를 모으고 상상하고 조합하면서 제 나름대로의 가치관을 정립하는 과정을 즐기고 싶습니다.

성경은 은유와 상징아닐까요. 우리가 시를 읽을때 글자 그대로 해석하지 않는것처럼요.

어흥흥흥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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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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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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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저때문인것 같아서요... ㅠㅠ

장규님 덕분이니 난중에 술한잔 사주세요. ^^

장규흉아가 술 사면, 안성탕면님한테 안주 비싼걸로 사라고 할겁니다.. 각오하고 가시길.... ㅡ,.ㅡ'

전 아메리칸 스타일이라 온더락을 좋아합니다. 안주는 그냥 제철 과일이면 됩니다. ^^

ㅠ,.ㅠ 암때나 안양오실일 있으시면 연락주셔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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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암때나 좋구만유....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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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mb스타일이라 국밥,수육에 소주구만유 ㅠ,.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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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쉐뀌는 왜 국밥쳐묵어가지고 ㅠ,.ㅠ 국밥 묵을때마다 생각나게 만드는지 모르겠서유 ㅠ,.ㅠ

ㄴ 돈 아낄려고 국밥 먹었구요... 그 돈 모아서 청계재단에 기부했담돠... 장규흉아도 돈 아껴서<br />
지한테 암뿌나 항 개 기부하시면 .... ^^

아침에 읽었었는데 전혀 다른 분께 죄송할 일도 타인이 그 글을 싫어할 일도 없을 것 같은데 안성근님의 마음이 너무 여린 것 같으시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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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도 하고 질문도 던지고 해야 종교이지 아니면야 무슨 가치가 있을까 싶습니다.<br />
그래도 좋은 교회, 좋은 목사님과 함께 하시는것 같습니다.<br />
워낙에 가짜가 진짜처럼 판을 치는 세상이니 말씀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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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안성탕면과 진로의 상관관계가

안성탕면과 진로의 상관관계는 달동네사람들이 젤로 잘압니다.<br />
이곳 구멍가게에서 젤로 많이 팔리는 것이 라면과 소주라는... ㅠㅠ<br />
뭐 그렇다고 안성근님의 아이콘이 꼭 그렇다는 얘긴 아닙니다...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