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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랗게 기쁜 글은 간만에 봅니다 ^^
반가운 이야기네요.
아직 마흔이 안 된 제가 짐작한 게 맞아들어가는 것 같아 기쁩니다. <br /> 인혁당 조작 날조 사건에 대한 인식 자체도 그렇지만, <br /> 이건 상식 수준의 합리성을 가진 사람에게는 도저히 받아들여질 수 없는 무대포, <br /> 이빨도 안 들어가는 벽, 그것도 무식으로 첩첩이 쌓아올린, <br /> 그렇게 받아들여질만한 표본적인 중대 사건이겠다, <br /> 저는 그렇게 직감했고, 그래서 안심했지요. 저 여자는 그러한 모습을
원래 부산은 좀 달랐잖아요?
대구는 대책없어요.. 누가해도 정치는 그게 그거니까 불쌍한 박근혜 찍는다고 하는... -_-;;
여긴 불쌍한 바꾼애가 대세임.<br /> <br /> 종교수준이라 토론이고 발언이고 그냥 바꾼애 = 당연함.입니다.
대구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ㅠㅠ<br /> 예전 대표적 야당도시였으며 국채보상운동의 발상지, 4.19혁명의 근원이 된 2.28운동하며...<br /> 하긴 누굴 나무랠까요? 자괴에 매몰된 대구시민이 더 많은데...
대구, 나름대로 나는 친박이다 ~ 열씨미 하는데... 잘 안 되는 것 같아서 슬퍼요..ㅠㅠ
대구되 되구 아니면 않되구 ㅡ.ㅡ
경남 기대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