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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출신입니다. 저도 궁금합니다.

둘다 나쁘다고 생각은 하지만........ <br />
나쁘다고 국가에서 테두리를 정하는건 더 나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자기결정권이 있다 없다<br />
사랑이 있다 없다<br />
상대방 인권이 있다 없다(상품 vs 사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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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리적으로는 가정사에 국가가 개입하는 꼴이라 당장 폐지해야겠는데 폐지의 법리가 별로 없어서 그냥 존속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여성이 나서서 폐지를 얘기하는 건 좀 웃기지 싶은 게 대부분의 경우 약자인 여자를 보호하려는 것 아닌가요. 여성부 하는 일이 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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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춘은 여성을 약자로 보면서 금지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면서,<br />
간통은 남녀를 동등한 입장으로 보면서 폐지시켜야 한다고 이중적인 주장을 하나 보네요

전 매춘은 나쁘다 생각하지 않습니다.<br />
물론 매춘이란 산업에 폭력과 포주란 번외의 것들이 끼어서 <br />
여성인권운운 하기도하고 범죄의 온상인것으로 보이기도 하는 데<br />
그것은 매춘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 불법으로 규정된 매춘으로써<br />
음지로 숨어든 산업이 가지는 숙명일뿐이라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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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통은 나쁜것입니다.<br />
부부간의 신의를 저버리고 가정을 파괴하는 것이니가요.<br />

여성부가 어떻게 지금까지 않없어지고 존재해왔는지... 그게 더궁금한 일인입니다 <br />
그들이 그토록 추구하는 페미니즘이 한국에 만연해졌는데도 언제까지 존재할지가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