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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과 전어 세꼬시를 안주로 하여 술 한 잔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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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6 21: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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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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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전어 세꼬시를 안주로 하여 술 한 잔 했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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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가입일자 : 2001-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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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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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전어 세꼬시를 안주로 하여 술 한 잔 했습니다. 부모님과 셋이 삽니다. 전어 세꼬시는 15,000 원 어치 샀습니다. 술이 어느 정도 깨어서 이 글을 씁니다.
서울에서 살다 2 년 전에 분당으로 이사하여 살 때에는 부모님과 근처의 막썰어 회집에 가서 회하고 술 한 잔 하고 그랬습니다. 막썰어 회집에서는 처음에는 회를 막 썰어서 내놓더니 나중에는 손님들이 싫어 하니까 잘 썰어서 내놓더군요. 서울에는 막썰어 회집이라는 곳이 없습니다. 지금은 서울에서 삽니다.
술 마시고 글 쓴다고 욕하지 마시고 읽어 주십시오. 요즘에는 오디오보다 음악에 관심이 쏠려서 고클래식( http://www.goclassic.co.kr )에서 시간을 많이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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