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가실 곳이라면, 출판단지 쯤 되겠네요. 헌책방도 몇 개 있고, 많은 출판사가 리퍼도서를 상시 반값 정도에 파는 매장을 운영합니다. 사진 좋아하시면 헤이리(기대만큼 좋지는 않지만 카메라타에 가셔서 음악 듣기도 가능), 옷 구경하러 첼시아울렛이나 롯데몰, 골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8학군이라고 불릴 만큼 정규, 파쓰리, 인도어 연습장까지 널려 있는 동네가 파주이고요, 아주 심심하신 날에는 임진각이나 통일전망대 가셔서 북한 건너다보기 옵션도 있
임진각에서 민통선 들어가시는 버스 타시면 제3땅굴...도라전망대...도라산역....통일촌을 단돈 만원에 돌아보실수 있습니다....ㅎㅎㅎ..맛집은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talk4&mode=view&num=518353&page=0&view=n&qtype=subject&qtext=%C6%C4%C1%D6&part=board 따라 들어가셔서 한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