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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마을 가셔서 영어박사되세요!

아울렛 가셔서 지름신을 영접하세요~!

장어농원들 많은데 가셔서 원기 충전? 항생제 충전? 가득 하세요 ㅋㅋ

그쪽이랑은 거의 극과 극이더라는. ㅡㅡ; <br />
괜챦은 여관이라도 있을런지 걱정... 에효.

참게장, 산머루와인 좋습니다.

임진각 가셔서 분단의 아픔도 느껴보시고. 쿨럭

(19금)용주골...

헤이리 앞에 가시면 모텔(무인)촌입니다.

임진강 참복(민물복어)이 유명한데 가격이 수십만원 하더군요..

반구정 어부집 찾아가셔서 매운탕 드셔보세요.

파주 장단콩이 유명하니, 가져 오셔서 흰님들께 콩보시를 하시지요... 나. 무. 관. 세. 움.... ㅡ,.ㅡ'

부대찌개는 문산 가서 꼬옥!<br />
가끔은 포장해와서 여관방에 쐬주와 벗이 되어~

낚시좋아하시면 낚싯대하나지참하고가세요 주변에낚시할곳이 있습니다

50세 아줌마 파주사는데..

SB님 위문공연 겸사겸사 오삼. ㅡㅡ;

파주도 파주 나름입니다.<br />
파주시 면적이 서울과 과천 합쳐 놓은 것만큼 되니까요.<br />
파주 어디로 가시는데요?..

제 동생이 파주에서 고등학교 선생 하는데 저쪽에 휴전선이 보인다고 하더군요.

파주 문산여고 근처임다.

그럼... 혹시 바바리입고 문산여고에... ??

그럼 파주 서쪽에 계시겠군요... 파주는 특별히 내세울 만한 게 별로 없습니다. 인심도 팍팍한 편이구요. 그래도 문산에 계시면서 통일동산 쪽도 자세히 둘러보시고, 장어와 메기메운탕 그리고 문산 장단콩도 드시면서 보내십시오...^^

만포면옥 냉면 한번 드셔 보세요...^^

저희 문중 납골당과 제실이 파주에 있습니다. ㅡ.ㅡ<br />
괜춘하시면 납골장에서 숙식을 쿨럭... ...

파주댁.............

파전과 파주가 유명함니다 ㅎ

파주 오시면 제일 유명해지실 겁니다.

학창시절 문무대 훈련받을때 가장 무서운 막타워 타기할때였습니다.<br />
교관이 앞에 학생에게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 이름 3회 복창후 뛰어내리라고 하니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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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댁! 파주댁! 파주댁! 했던 놈이 생각납니다.<br />

군부대, 출판단지, 아울렛... 비둘기호 기차... 기차역 (아직도 다니나요?)

파주 정말 공기 좋아요^^;;;; ㅋㅋㅋㅋㅋ

혼자서 가실 곳이라면, 출판단지 쯤 되겠네요. 헌책방도 몇 개 있고, 많은 출판사가 리퍼도서를 상시 반값 정도에 파는 매장을 운영합니다. 사진 좋아하시면 헤이리(기대만큼 좋지는 않지만 카메라타에 가셔서 음악 듣기도 가능), 옷 구경하러 첼시아울렛이나 롯데몰, 골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8학군이라고 불릴 만큼 정규, 파쓰리, 인도어 연습장까지 널려 있는 동네가 파주이고요, 아주 심심하신 날에는 임진각이나 통일전망대 가셔서 북한 건너다보기 옵션도 있

일단 첫 주는 평소 현회님답지 않게 이걸로... ^^;<br />
http://www.pajubooksori.org/

제가 일하는 곳이랑 넘 멀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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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시간나면 여관방에서 페리카나나 시켜서 직원들이랑 소주나 빨아야겠다는. ㅡㅡ;

ㄴ 여자 직원 인가요??? 부럽부럽

여직원들이랑은 앵벌이 안 감다. ㅡㅡ

저렴한 밀밭분식 만두국도 함 드세요.

오래전에 한때 아부지가 그곳 미군부대에서 일해서 조금 아는데요.문산여고면 상습침수지역 입니다.이번 태풍에 물조심 하세요.

임진각에서 민통선 들어가시는 버스 타시면 제3땅굴...도라전망대...도라산역....통일촌을 단돈 만원에 돌아보실수 있습니다....ㅎㅎㅎ..맛집은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talk4&mode=view&num=518353&page=0&view=n&qtype=subject&qtext=%C6%C4%C1%D6&part=board 따라 들어가셔서 한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