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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11시 방향 난시라는 건 ...안경 착용을 오래 하셨으니..잘 알고 있는 사항이겠죠?<br />
하지만 자고 나서 난시 방향이 칠,팔십도로 돌아 갔다는 건 <br />
재숙님이 어떻게 아시나요..안경원이나,안과에서 진단 받은 결과인가요?

정도가 어느 정도라고는 이야기할 수 없으나, 방향은 사물이 겹치는 방향을 보면 알죠. <br />
시력검사지판의 방사선 모양의 진하고 흐림은 겹침(반대로는 퍼짐)으로 인한 진하기 차이를 확인하는 것이니까요.

그 건 맞는 말씀입니다.<br />
난시란 각막에 어느 방향으로 주름이 잡힌 것인데,<br />
각막이 완전 고체가 아니므로 어떤 원인에 의해 난시 방향이 약간씩은 변하는 경우가 있지만,<br />
정반대로 바뀌는 일은 거의 없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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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시성 난시와 원시성 난시가 있는데,혹시 눈이 아팠던 이유로 각막이 부어 오르면....?<br />
그런 현상이 나타났다가 나으면 다시 원상태로?..이렇게 추측해 봅니다만..<b

제가 오십넘어가니 노안이 와서 좀 불편하더군요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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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2.0을 자랑하다가 노안이 생기니 작은 글씨가 불분명하게 보이고,특히 눈에 눈물이 있는것 처럼 침침하니<br />
더더욱 잔글씨가 보이지 않아서 2~3년 불편했는데 약 한달전부터 경옥고와 정*장 홍삼을 먹고 있었는데<br />
거짓말처럼 침침한게 싹 다 없어지고 글씨가 그전 보다는 더 또럿하게 보이기 시작하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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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나빠진

창욱님..노안이란 수정체가 탄력이 없어져서 가까이 볼때 조절력이 떨어 지는 현상인데..<br />
수정체를 조절하는 눈 근력이 좋아졌든지...아니면 수정체가 다시 탄력이 생겼는지....<br />
몸이 건강해지면 눈도 밝아 집니다.<br />
술 많이 먹는 사람은 눈도 침침합니다..ㅎ

일진님 그런가요^^<br />
제가 좀, 잔글씨를 자주 봐야 하는 직업인데 무지 불편을 느끼다가 요즘은 좀 살맛이 납니다.^^

눈꺼풀의 부기는 다 빠졌습니다. 과로 + 음주 가 아무래도 문제인 것 같습니다. 특히 술이... ^^;<br />
이 상태가 지속된다면 병원에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좀 거들자면....현상태 안압이 많이 올라 일시적으로 안구가 다른방향으로 팽창되었을 경우도 생각해봅니다<br />
눈다래끼 생긴것마냥 불편하셨다고 하셨는데...결막에 염증이 생겨 부어있으면 그런 증상을 보입니다...<br />
부어있는 부위가 각막을 누름으로 변형이 생길수도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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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방문하시어 안압 채크해보시고 염증이 있는지 확인해보시길...난시 방향은 얼마든지 바뀔수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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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오늘 새벽에 약간 동통이 있었는데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br />
수일 예의주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