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베꼽잡는 부분이 있어요...음료마시다가 앞자리에 쁨을뻔했네요...ㅋㅋㅋ
피에타보려다가 봤는데...괜찮습니다...이병헌 비호감인데...그럭저럭...
한효주 아름답습니다...@.@
중반부 중전이 가짜왕 불러놓고 혼인할 때 나를 끝까지 지켜두겠다고 한 말
기억하느냐는데....나도 누군가에게 그렇게 말했었지...못 지켰지만...ㅠㅠ
그때부터 영화와 별상관없이 시큰하더만 영화는 계속 눈물샘을 자극하고....
그거 참느라고 영화 다 보고 나오니까 목이 아프더이다....ㅠㅠ
그나저나 너무 영화적이고 적나라라한 대사들이지만....왕이 되고파 미친
사람들 특히 애비 과오(?)를 만회하려는건지 대대로 해처먹겠다는건지 모를 뇨자에게
꼭 들려주고픈 대사들이 있어요...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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