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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가난은 나랏님도 못 구한다'며 모두 개인 탓으로 돌리던 시대가 아닙니다.
개인 탓으로 돌리기에는 이 사회가 너무 변했지요.
아래 제가 올린 서화숙칼럼, '세습을 반기는 사회'만 보더라도 그 단면을 알 수 있습니다.
그야 말로 정말 단면일 뿐이죠.
혹 모두 개인 탓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면,
가카의 말씀 곰곰 생각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대형마트때문에 장사안된다는 노점상에게 "산지 직거래도 하고 인터넷 쇼핑몰도 하고... 세상 참 좋아졌다 옛날에는 이런 이야기도 못했다"
그리고 영화 하나 추천합니다.
정유미, 박중훈 주연의 "내 깡패같은 애인"
피에쑤.
재벌이 기업경영 죽쑤면 세계 경제 탓
서민이 쪽박차면 모두 다 니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