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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회사도 있고...전화 회사도 있고...테레비 회사도 있고...표 강탈 당도 있고...표 강매회사도 있고...<br />
예금 강입 은행도 있고...한국에는 없는게 없습니다.

흠,,,,, 요즘은 아파트도 그런 일이 있나보군요...가전,자동차 등의 대기업들은 기존에 관행처럼<br />
하청기업에 먼저 던지고 그다음 고위급임원, 직원 순으로 재고 처리하는 경우 자주 봤었습니다.

통신사 계열사 다니는 사람은 때마다 휴대폰 할당 내려와서 인사에 반영한다고 압박하고...<br />
카드사 계열사 다니는 사람은 때마다 카드신규 할당 내려와서 인사에 반영한다고 압박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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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는 대박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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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미분양 관련 프로그램을 보니 임직원한테 물량을 밀어내는데 중도해지시 조건없이 해재할 수 있는 옵션을 주기도 한다던데요... 그래서 분양율 끌어올리고 일반인들은 '오..

니가 누구덕에 먹고사는데..이거 한마디면 끝나지요. 자본에서 밀리면 거래관계가 아닌 종속관계가 되는게 일상화 되어버린 사회.

유형욱님 말씀 들으니 더 막장인 경우도 횡행하나 보군요. 할 말 없습니다… 결국 먹이사슬의 약자인 서민들만 무한히 쥐어짜이고 농락당하는…

많이 듣던 얘기네요...뉴스에도 종종 나왔을걸요....저러다가 회사 부도나서 직원들이 빚더미에 앉게 된 사연들 많죠....회사에서 미분양 집 강매하면서 무이자 대출 해줬다가 회사 망하면서 한달에 수백씩 이자폭탄 맞으며 괴로어ㅜ하던...

그런 회사는 있을 겁니다만 인당 3채는 사표 쓰라는 소리 밖에 안될것 같습니다. 집이 최소 1억이 넘는데 그걸 인당 3채라면 글쎄요.

처음엔 직원들 강매하고 그 다음엔 한채를 여러 사람에게 헐값 분양을 하죠. <br />
지금 망한 청구 등 그런 건설사들 다 그렇게 했습니다. <br />
대우는 있지도 않은 계약했다고 은행에서 계약을 담보로 대출받았죠.<br />
그래도 지역경제 살려야 한다고 공적자금으로 많이들 살려줬습니다. <br />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우 김우중이 애국자라고 말하고 다니는 사람이 아직도 있고, <br />
그런 회사 경제연구소에 있던 사람이 여

제가 알기론 대부분의 건설사가 저러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자동차, 통신사, 신문, 카드 등은 다들 그리하고,<br />
뭔가를 파는 회사들은... 오너가 돈에 눈이멀면... 다들 그리 합니다.

현호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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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 삼산주택도 만만치 않았어요.

보험회사도 자주 그런 일이 있었죠...그나마 부담이 비교적 적으니 본인이 가입했다가 해지하곤 했었는데 이걸 속된 말로 자폭이라고 했던 거 같아요. 근데 금액이 엄청난 아파트를 그것도 3채나 팔라는 건 만행이네요

보통 보면 회사에서 이자 비용을 내는 조건으로 분양받게 시킵니다. 이번에 모 업체가 이런식으로 직원에게 분양하였는데 법정관리돼서 이자 지급이 끊겼죠. 7~8억 대출받아 산사람들은 이자 폭탄이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