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라고 대놓고 한말씀 올리려하다.

이렇게 일반화 하여 글 올립니다.



자기가 아는 것이 다(알파~오메가) 라고 생각하시거나

자신이 많은 것을 파악하고 있다고 착각생각 하시는 분 중에서

다혈질이고 그러다 보니 참지 못하고

지적질을 강하게 하시는 분께 올리는 글입니다.



스스로 자신은 모르는 게 많고 부족한 게 많은 사람이다

라는 걸 항상 염두에 두시고,

특히 남에게 지적질 하고 싶을 때는 한번더

내가 상당히 무식한 사람이다 라는 걸 되새기면,

살면서 봉변 당하거나 망신 당하거나 실패할 확률이 적어집니다.



남의 주장이 틀린것 같으면 지적질을 하지말고 물어 보세요.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물어보세요.

그 답을 듣고나면

휴! 지적질 안한게 얼마나 다행인지 하는 생각이 들때가 많이 있을겁니다.



아무리 지식이 많아도 지적질을 자주 강하게 하고 살면

언젠가는 인간으로서 누구나 할수 있는

한번의 실수라도 용서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김구라보고 한말은 아닙니다. 해당은 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