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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시중심지가 아닌 읍/면/군은 일반적으로 동네중심지를 읍내라고 부르지않나요?<br />
제 생각엔...내...이게 안에 "내"자로 쓰는 것같아요.<br /> 인천시...이게 맞죠.<br /> 하지만 중심지엔 시내...이렇게 사용하다보니...시의 중심지 그래서 인천시내...변두리는 그냥 인천시...<br /> 그렇게 구분하고 싶습니다만...ㅎ
그렇군요..서울도 전에는 그랬던거 같네요<br /> <br /> 20년전만 해도..<br /> <br /> '영화보러 시내 나갔다 왔어' <br /> (여기서 시내는 종로나 중구쪽이었죠)<br /> <br /> 그외 동네를 시내라 그러지는 않았던거 같으니까요<br />
부산도 제가 어렸을 때는 시내라고 하면 시청이 있던 광복동, 남포동, 보수동 일대를 뜻하는 말이었어요<br /> 어머니가 "오늘은 시내에 나가서 큰 장 좀 보고 와야겠다' 이렇게 말하는 시내가 그런 곳이었죠<br /> 그렇다고 해서 제가 살던 곳이 시외는 아니었고요. 그냥 변두리였죠
우리 고향이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인데 섬들은 전부 인천시 옹진군 안에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영종도도 인천시 중구에 있지요. 그냥 행정구역으로 나누어 그런것 아닌가요? 다른곳들은 군 이 아니라 구 거든요
동민님 백령도가 고향이시면 백령종고 나오셨나보네요.. ^^
전 인천에서 태어 났고요 아버지가 백령도에서.. ㅎ 백령도에 함씨마을 있어요. <br /> 우리집은 명절때 만 가요. 전 사실 백령도 한번도 못 가봤구요. 아버지는 가끔가셔서 살다가 오시고 낚시하러 가시고 어머니는 거기 가시는거 싫어하세요 심심하시다고.
심심한 곳에서 3년동안 북포리에서 썩었?습니다.. ㅠㅜ<br /> 그래도 지금은 그립네요.. ㅎ
백령도 모밀냉면이랑 수육 빈대떡 자주 드셨겠네요
아뇨.. 통닭하고 홍어요.. ㅜ
우리집도 할머니 살아 계실때는 홍어 쪄먹고 찌개해먹고 했는데.. 꼬랑네 나는 그 찌개가 정말 맛있었는데.. ㅎㅎ 쪄서 오징어처럼 뜯어 먹고 ㅋㅋ
전 연화리에서 이년 있었는데 북포리는 주말 종교활동 가느라.
노통이 태어 났을 때.... 아마, 김해군 진영읍 봉하리였겠죠.<br /> 지금은 김해시 진영읍 봉하리구요.<br /> <br /> 노통이 새미 물 묵꼬 컷을까요?<br /> 김해 수돗물 마시고 컷을까요?
삼다수 드셨다고 합니돠... 생수는 역쉬 삼다수임돠... 기억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