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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이웃반 얘기 이사태를 어이할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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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4 12: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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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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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이웃반 얘기 이사태를 어이할꼬?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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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훈 [가입일자 : 2003-02-0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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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들 옆반에서 일어난 끔찍한 학교폭력 얘기임돠..
애들끼리 싸우는데 뭘 집어 던지고 난리 법석
그런데 중간에서 누가 말리자
싸움하던 녀석중에 한명이 의자로 얼굴을 내려 찍어서
싸움 말리는 애 머리가 피투성이 되었다능
어이 없게도 쌈질하는 애들이 초딩1년이라는.. ㅡ,.ㅡ;;
선생님은 착한분인데 선생님이 반에 있었는데 이사고가 일어났다능 ㅠㅠ
문제의 학생은 수업의 흐름을 방해하는 문제아중에 한명임..
부모는 문제의 아이를 너무 보호하려고만 한다고 함
그래서 던지는 질문임다.
1. 선생님은 착합니다. 그래서 학부형들은 선생님에게 어떤 책임을 묻거나 처벌을 하지 않는 선에서 해결을 하고 싶어함
2. 교장도 이제 막 새로온 분이라 1과 마찬가지
3. 문제의 아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안?? 저는 가정에서 인성교육이 잘 못 된 책임이 크다고 보는데
4. 교사에 비해 학생수가 너무 많아서 교사들이 애들을 일일히 신경을 쓸수 가 없는 환경임
문제의 아이 때문에 수업 흐름이 깨지고 가끔 선생님에게 반말 하면서 대든다고 하는데.
1~4안을 감안 정말 실효성 있는 대안이 뭘까요?
이거 초딩1이라 법적인 조치를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이런것으로 교육청에 알리면 이 사실을 알린 학부형의 아이만 학교에서 선생님들에게 왕따가 되는 미친 세상이긴 하지만 이 상황에서 그래도 학교의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학교내 자구책이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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