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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혁당 누명’ 남편 사형판결에 오열, 설마 했는데 교도소 문틈으로 본 게 마지막”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9-14 11:49:52
추천수 1
조회수   1,551

제목

“‘인혁당 누명’ 남편 사형판결에 오열, 설마 했는데 교도소 문틈으로 본 게 마지막”

글쓴이

이재철 [가입일자 : 2003-06-10]
내용
Related Link: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

“세월아 가거라/ 빨리 가거라/ 내 슬픔을 안고” 1975년 5월 강순희씨(80)는 일기장에 시를 썼다. 남편 우홍선씨(당시 46세)가 그 전달 ‘인민혁명당 재건위’ 사건에 연루돼 사형을 당한 뒤 ‘세월이 빨리 흐르는 것’ 외에 강씨가 바라는 것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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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영 2012-09-14 12:25:37
답글

진짜 그 고통을 잊기위해 발버둥 치는 분들에게,,,,,, 빅엿을 날린 그네X 이네요.

이종일 2012-09-14 12:27:58
답글

위 기사읽으면서 눈물이 납니다.

김인구 2012-09-14 12:36:17
답글

정말 눈물이 나네요.<br />
안타깝습니다.

백승철 2012-09-14 14:38:14
답글

시대에 억울함을... 정말 가슴이 아파옵니다.

varuna21kr@yahoo.co.kr 2012-09-14 14:58:38
답글

매국노의 딸이........뭔 짓거리를 하고 다니는 것인지. 썩을 년<br />
사람을 두번 죽이는 군요

박종열 2012-09-14 15:22:05
답글

이 기사를 보면서.... 박정희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br />
참으로 딱 알맞은 방법으로 잘 갔다는 생각이..... (무지 표현이 완곡하네요ㅡㅡ;;;)

이인근 2012-09-14 15:22:35
답글

이 와중에 그네는 유족들이 원하면 만날 의사가 있다라고 떠들고 있습니다<br />
유가족이 그네를 만나주길 간곡히 원하는가요? <br />
유족에게 지애비의 만행에대해 용서를 빌기워해 &#52287;아뵙길 희망한다고 해도 않만나줄 판인데<br />
도대체 국쌍그네의 이런 몰염치하고 건방진태도는 어디서 나오는걸까요?<br />
이런말은 좀 않됐지만 혹시 청소년기를 부모없이 자라서 이렇게 4가지가 없는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재철 2012-09-14 15:37:12
답글

제가 알기로 부모가 있고 없고보다도 <br />
<br />
사랑을 못 받고 크면 <br />
이상한 사람이 되는 경우가 적지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영갑 2012-09-14 17:02:04
답글

얼마나 기가 막혔을까요.<br />
가슴이 아프네요.

장정훈 2012-09-14 22:35:39
답글

저 기막힌 사연들이 왜 이제서야 나어는걸까요......<br />
또 왜 더 많이 소개되지 않는 걸까요.....<br />
너무너무 가슴 아픕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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