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박근혜 되면.. 자식들 월급 반으로 깍여요..<br />
<br />
지금 줄푸세가.... 도시에있는 자식들 월급 반으로 깍아서 기업 배불린다는 거예요....<br />
<br />
이제 자식들이 계속 전화와서 돈달라는소리 엄청할꺼예요.... <br />
<br />
@_@ 이런건 안되려나요 ㅎㅎ

ㄴ 장규님 미워할꼬야~~~ ㅡㅡ;;

지적수준이 참 낮은 여자인데 증명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종교적 믿음을 단 한마디로 깰수 있을까요?

나경원은 피부과 1억으로 한방에 갔죠.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보입니다..<br />
<br />
왜냐하면, 그네할망의 지지층은 연령적으로 대부분 50대 이상이기 때문이지요..(얼쉰들 죄송합니다)<br />
<br />
아시다시피.. 그 견해의 옳고 그름을 떠나..사람이 40을 넘으면 가치관이나 관점이 거의 절대 바뀌질 않습니다..<br />
<br />
즉, 아무리 그럴 듯한 이유를 들이대도 먹히질 않습니다..<br />
<br />
단, 여기서 한 가지 위안점은 그네할

그냥 지금 박근혜가 하고 있는 말 그대로 전하면 됩니다.<br />
<br />
인혁당도 그 분들이 박근혜와 동일한 생각을 갖고 계시면, 더 이상 할 이야기가 없는 것이죠.

저번에 저희 어머니 설득 전화할 때는 어머니 누구누구 찍으세요~ 하니까<br />
어머니께서 왜 그넘아를 찍어야 하는데? 하길래...<br />
그래야 아들이 잘 살아요. 했더니<br />
바로 아들이 잘 산다는데 그까지 것이 뭐라고 아들이 잘 산다는데 해줘야지 하시더라고요.<br />
<br />
말이 길고 목소리가 높아지면 실패할 확률이 급격히 올라 갑니다.<br />
조용한 어조로 간결하게 설득할 방법이 정말 필요해 보여요~

오, 이홍우님 전략이 좋아 보입니다.<br />
자식 잘된다는데 마다할 부모 없죠

저도 이홍우님 전략에 동의합니다. 지난 여러 번 선거에서 저 방식으로 몇 건 성공했습니다.

직장다니시는 분들은 저 다니는 직장 망합니다.......<br />
<br />
안되면 어르신 단체 관광.......<br />
<br />
그 외에는 별 뾰족한 방법이 없는 듯 합니다

아니요 전 머리를 모으면 무릎을 탁 치는 논리가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많은 의견 바랍니다.

어르신들 무시하는 건방진 말이 될 것 같습니다만, <br />
어르신들 복잡한 것 갖다대면 모릅니다. 못 알아듣습니다. <br />
정치, 경제 논리, 역사 문제, 못 알아들어요. <br />
어르신들 막걸리 마시면서 정치 얘기 하는 거 다들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 어떻던가요? <br />
자신들이 공유하는 단순하기 짝이 없는 기존의 신념을 동어반복, 확인하는 것입니다. <br />
그건 토론이 아니예요. 토론할 줄 모르고 미지의

네 준영님 말씀처럼 3분 설명하면 끝나야 합니다.<br />
<br />

저는 부모님을 이렇게 설득했습니다.<br />
"지금은 몰라도 손주들 미래를 생각해서 투표해 주세요."

과거를 보고 투표하지 말고, 미래를 보고 투표해 달라고 해야죠. <br />
<br />
명박이가 경제를 살릴거라고 해서.... 살리더냐? <br />
그건 박그네도 못한다. 경제를 살릴려면, 시스템을 바꿔야 하는데, <br />
명박이와 박그네는 옛날 시스템으로 되돌린다. <br />
이제는 그런 정치와 사회구조로는 안된다. <br />
시스템을 바꿀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br />
<br />
이런 논조면 어떨까요?

엄마 내가 살려면 걔찍으면 안돼요~ 이게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