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바닥을 드러낼듯

토론회 나와서 산소까스 한마디면 그다음날로 박살날듯..

MB가카께서 만감이 교차하실듯합니다...<br />
제일 X된 사람은 가카가 아닐런지요?

대변인들이 우왕좌왕인 건... 그런 말 하지도 않았다는 반증이죠.

어짜피 구시대의 유물입니다. 포장은 그럴듯했지만 까면 깔수록 답이 안나오죠 ^^

이거 반가운 소식입니다 야호!!!!!!!!

근데 너무 빨리 나와서 걱정됩니다.<br />
<br />
사람들이 만성이 되면 뭐 또 그러려니... 하게 될듯~

아무리 그렇다 한들 닥치고 1번 찍는 분들이 많아서 ㅡ.ㅡ;

박근혜는 수구의 꼭두각시란 생각이 듭니다. 능력은 없고 조정당하는 휴먼

약간 의외로 쉽게 무너지네요. 이왕이면 45%이하로 내려가면 좋겠는데요.<br />
측근들 조언대로 말이라도 꾸몄더라면 그나마 나았을텐데, 외골수 똥고집은 어디 못가나 봅니다.

근혜누나를 선거의 여왕으로 만든 고정 35% 정말 무서워요.

朴 참모들이 속이 까맣게 타들어갈 것 같습니다. 중도층, 정치 무관심층 끌어오는 전략을 전면 수정해야 될 겁니다. 朴의 '컬트'적 수준의 신념 체계, 지식과 지성의 박약함 등은 어떻게 고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이걸 그대로 둔 채 유권자들을 구워삶을 수 있는 전략을 짜야겠는데, 그게 쉬울까요 ㅎㅎ…

인혁당 사건 관련해서는 언젠가는 불거질 문제지만 이렇게 이슈화시키는 거 보면 손석희 아나운서 참 대단해요.

언젠가 정치 평론하는 회색인 고성국 말로는 근혜누나는 탁월한 학습 능력을 가졌다고 김어준 한테 말을 하던데 다 '구라 뻥' 이었나 봐요.

언론 인터뷰나 TV토론 집중 과외들어가거나 외면하거나 네요.

더 올라갈 데가 없는 꼭대기에서 내려오는 것만 남았던 거죠.<br />
<br />
아무리 눈치코치 없는 사람도 이건으로 봉하방문, DJ방문, 전태일방문 등등 모두 다 오로지 표만 노린 쇼였다는 걸 알게 된거죠. 표주고 나면 매몰차게 돌아서서 딴소리 할 뇬이라는 걸 알아본겁니다.<br />

수첩에 나와있는거만 읽어야하는데, 그만 여당후보라고 들떠있더만, 그만 떠들다가 들통나고 말았네요.<br />
개누리당 후보로 확정되고 수락연설 할때 보니까, 아주 들떠서 상기되서, 대통령 된듯 말하더군요.<br />
저렇게 자신을 컨트롤할줄 모르는 여자는 책임 있는 자리에 앉으면 절때 안됩니다.

물어볼게 인혁당만 있겠어요.

까놓코.. 우리 각카는 돈 벌려고 대텅 된 것이고..(어릴 때 일본에서 차별?받아 후유증으로..ㅠㅠ)<br />
<br />
그네할망은 아버지 박정희 박통의 명예회복이 목표일 것으로 짐작합니다..<br />
<br />
따라서, 이 한풀이?를 위해서는 무슨 짓이라도 할 거 같습니다..<br />
<br />
유권자는 후보의 분칠을 보지 말고..<br />
<br />
그 본질을 꿰뚫어야 합니다..^^

점점 더 가혹한 검증 작업이 진행될수록, 얼마나 속이 비었는지 모두가 알게 될 것입니다.

전 이번 대선에 아주 낙관적입니다. 제대로후보토론회가 열리면 깡통은 드러날 수밖에 없으니 민주진영이 이길 수 있어서 좋고, 그럼에도 민주진영이 패배하면 박정희의 망령이 딸의 폭정으로 사라질 테니 장기적인 희망에 생기겠지 싶어 좋습니다.<br />
이기고 싶지만 져도 끝내는 이기리라고 믿습니다.

조정당한다기 보다는 쿵짝이 맞는게 아닌가 싶네요.<br />

가카나 공주나 보좌관,대변인들 해먹기 참 쉽겠어요.. 소설만 잘쓰면 되잖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