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수현님...축하드립니다...잘 다녀오셨네요...힘들었어도 나중에 좋은 추억이 되겠지요...<br />
행복한 가정 이루어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노동하고 오셨군요. 축하드립니다. <br />
축의금은 경제사정이랑 무관하지 않겠지요. 저두 축의금은 조금 많이 해 왔는데.... 올해부터는 먼저 받은게 있지 않으면 반으로 줄였습니다. <br />
ㅋㅋ 글구, 저는 7만원까지는 안가고 부조만 합니다. 10만원쯤 내면 혼자 가고.... 20만원쯤 내면 아내랑 같이.... <br />
근데, 예전에 축의금 만원 2만원 하던 시절이었는데... 어떤 부잣집이 호텔에서 1만 5천원쯤 하는 점심을

축하드립니다. 유럽여행 부럽네요...신혼여행 일정을 빡세게 다니는것이 좋은 것은 아닌 것 같더군요.<br />

신혼여행은 무조건 휴양지로 가셔야......<br />
그래야 푹~~~쉬고, Baby도 빨리 들어서고......

신혼여행 다녀 오시고<br />
안 사람은 어디에 두고<br />
이 새벽 시간에<br />
여긴 왜......왜......왜......왜........오셧는지요?

저는 그래서 파리 한곳만 갔었네요. <br />
결혼하고 나면 지인의 친밀도가 많이 정리되는 현상이 생깁니다. 슬퍼 마세요

5만원 내고 그렇게 드시고 가신 분 중에서 나중에 분명히 먹을 것 없었다고 하신 분이 나올겁니다.<br />
아주 환장하죠 ㅎㅎ

저도 그래서 집사람과 이야기 해서 제주도로 자유 여행을 갔습니다. ㅎㅎ<br />
<br />

좋은 여행 다녀오셨네요~~<br />
진짜 신혼생활은 이제부터 입니다<br />
살아가면서 그렇게 오랜시간 여행 다녀오기다 쉽지가 않습니다. <br />
여기저기 구경 많이 하셨으니 나중에 두고두고 생각나실겁니다.

^^ 추카드립니다~~~~<br />
<br />
지는 호주로 2박3일은 코란코브 리조트로 휴양으로.... <br />
<br />
이틀은 시드니 투어로 갔습니다 @_@~~<br />
<br />
임신하셔서 애 낳기전까지가 진짜 행복한 시간이니... 즐겁게 보내세요~~<br />
<br />
애 낳으면....... 둘이서의 오붓한~~ 이런거 엄습니다~~ ^^<br />
<br />
......<br />
<br />
..<b

유럽여행이 로망인 신부님들이 있으니 힘드셔도 잘 다녀오셨습니다.^^<br />
저는 하와이가서 5일동안 탱자탱자 놀다가 왔다는...

우리나라 패키지 관광이란게 뽕뽑기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br />
물론 여행사나 지역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만<br />
<br />
저는 홋카이도 5박6일 체험 갔는데 장소도 넓지 않고 시간도 넉넉해서 아주 좋더군요.<br />
유럽못지 않게 깨끗하고 호젓한데다가 매일 온천은 기본..

결혼축하드립니다. <br />
<br />
신혼여행으로 유럽은 정말 아니올시다 같습니다. 저는 휴양매니아라서

저도 신혼여행 예전에 패키지로 태국 갔다왔는데,,일정 무지 빡빡해서 무슨 수학여행 온 기분 나던군요,,<br />
외국인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호텔 수영장에서 하루종일 수영하고 책보기만 하던데..<br />
그게 진짜 휴양이죠.<br />
유독 동양인들만 떼로 여기갔다 저기갔다..<br />
신혼 패키지는 비추,,많이 후회했습니다..

이제 좋은시절 다 가셨네요^^

20년지기 친구인데 교회 갈때마다 10만원씩 헌금낸다고 뽑내는 놈이<br />
제 딸램이 결혼식에 3만원 내고 마누라하고 둘이와 밥 먹고 가더군요.<br />
재작년입니다.<br />

2만원짜리도 있습니다..........................<br />
안오는게 돕는건데

무탈하게 다녀오셔서 다행입니다.<br />
사실, 외쿡은 걸어다니는 것만도 힘들어요.<br />
패키지로 가셨으면 여행사에서 엄청 돌렸을텐데...^^

축하드립니다,,,~~~<br />
<br />
그래도 잔치집에 돈보다는 사람 아닌가요? 대접하는 날이다,,,,그리 생각 하시면 어떨까 하네요,,,~

ㅎㅎ 저같은 경우는 그나마 괜찮았는데 와이프는 시차때문에 진짜 힘들어했죠..<br />
그나마 우린 많이 왔다갔다 하진 않았습니다만.. 밤기차도 한번 탔었죠..<br />
<br />
그나저나 축의금은 생각안하는게 좋습니다.. 제일 먼저 결혼하는 놈이 제일 많이 가져가더군요..<br />
어떤 동생놈은 작년인가 결혼했는데..<br />
소공동 ㄹㄷ호텔에서 하는데 청첩장에 축의금은 마음만 받겠습니다.. 라고 적혀있더군요..<br />

고생했습니다..^^

저는 패키지도 아닌 3주 배낭 유럽여행했습니다.당근 무지 싸웠죠....그래도 지금보면 그만한 추억거리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