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인혁당 사법살인 사건'의 희생자 8명이 모두 대구.경북민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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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정권의 양민학살 지역... 거창,산청,하동,함안,거제,통영,진영,문경 등... 모두 골수 새누리(한나라)당 지역이라는 것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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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의 공포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했다고 봐야 할까요.
(위에 이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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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피해의 당사자분들은 가해자를 지지할 리가 없을 겁니다.<br />
그러나 옆에서 지켜본 이들은 '나도 저렇게 된다'는 그 공포심리가 여전히 작용하고 있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억울한 피해를 입은 이들을 멀리하고 가해를 한 나쁜 자들의 편에 서는 것을 달리 설명할 길이 안 보입니다. 콩고물론이나 우리가 남이가로도 도저히 설명이 안됩니다.
그런데 박근혜는 군부출신도 아니고 박근혜가 정치를 그렇게 한것도 아니고말입니다.<br />
아버지의 폭군정치로 피해자가 있었음은 인정하지만 박근혜와 박정희는 전혀다른 인격체이고<br />
다른 사람이므로 박정희의 과오를 박근혜에게 그대로 적용하는것은 억측인것 같습니다.<br />
무리가 따른다는 말이죠.
보세요 <br />
요 아래 주소로 주소창에 붙여넣기를하고 잘 살펴 보세요 <br />
제 눈으로 보이는것은 독제자의 딸이 사열받고 있다고 보이는 데요 <br />
여러분 맞나요 전 눈이 잘 안보여요 <br />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Z_JbGDph6Ts <br />
만약에 맞는다면은 유신에 핵심 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br />
누구는 그때는 어리고
그렇다면은 <br />
이미 유신때 여왕에 등극을 하지 안았나요<br />
육영수 여사를 대신해서요<br />
그 무시무시한 그 때의 영향력으로 현제 대통령 후보로 꼴인을 하셨는 데요<br />
갱상도 사람덜은 그걸 인정을 안하겠지요<br />
행사니까 <br />
그냥 들러리 참관을 하였겠지 천만에요<br />
대통령 아덜덜이나 기타 친척덜 다 비리에 연루가 되어서 감옥을 안보낸 대통령있으면은 몇이나 될까요<br />
하늘에 침
남경진님 : 박근혜와 박정희가 전혀 다른 인격체라구요?<br />
그럼 둘중에 누가 나쁜 인간이죠?<br />
말씀하시는 뉘앙스로는 박정희가 나쁜이야기인 것 같은데요.<br />
박근혜의 정체성이 어디에 있죠?<br />
박근혜가 박정희가 아버지인 것 말고 내세울게 뭐가 있나요?<br />
박근혜 비리가 루머라구요?<br />
정수장학회를 고스란히 물려 받은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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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이라든가 박근헤가 내세울것이라든가<br />
박근혜의 비리라든가<br />
이런걸 왜 하필 지금에 와서 이슈화시키고 그런지 모르겠습니다.,<br />
그동안 이문제를 말할 기회는 많았는데 왜 하필 지금이냐는 말이죠<br />
이런 문제를 이슈화 시킬것이 아니라 좋은 점을 찾아 보세요<br />
좋은점도 아주 많습니다.
정치라는것은 혼자 하는것이 아닙니다.<br />
박근혜뿐만 아니라 지금 현재 대통령감은 없습니다.,<br />
정치적 기반이 약한 안철수나,문재인 같은 사람이 대통령을 한다하더라도<br />
정치적 기반이 약해 추진할수 있는 국정 과제가 없습니다.<br />
그사람들 당내에서도 불협화음으로 편이 갈라서고있는데<br />
제대로된 국정 운영이 가능하겠습니까<br />
전부 국회에서 브레이크걸려 국정운영이 힘들겁니다.<br />
노무현
정치판이 제대로 잘 하고 있다면은 우리들은 생업에 열중할 수 가 있겠지요<br />
하지만 지금에 현실을 보십시요 <br />
그만고만은 사람덜 중에서 인물덜이 다말라빠젔는지는 몰라도 <br />
독제자의 딸을 대통령후보로 추대를하고있고 <br />
그도 모자라서 날마다 나팔을 불어대니 기가 찰 노릇입니다<br />
다덜 미처가고 있어요<br />
한심한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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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진님 논리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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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힘있는 세력이 정치를 하게 냅둬야 세상이 조용하다"는 의미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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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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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선조들이 그렇게 생각했다면 사람들은 지금도 민주주의도 인권도 없이 <br />
파라오의 통치를 받고 있지 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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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을 피하려면 기존 권력에 순종해야 한다는 주장은 인류 역사만큼 오래됐습니다.<br />
그리고 그건 언제나
그리고 인혁당사건을 봐도 알수있듯이 그네는 애비의 만행을 대신 사죄하며 용서를 구하기는 커녕<br />
새누리당은 사과를 하는데 반해 오히려 당당하게 부인을 하고있습니다<br />
이런 그네가 정권을 잡는다고 생각하면 정말 무서운 일입니다 유신의 발아래에서 말한마디 잘못하면 <br />
잡혀갈까바 숨조차 죽여가며 살던시절이 생각납니다 ㅜㅠ<br />
유신시절에 그네가 학생이었기 때문에 유신의 실질적인 핵심은 당연히 아니었겠지요 <br />
하지만 아버지뒤를 이은 중요한 상징적인 의미였지요 황동일님이 올리신 영상을 봐도 알수가 있겠네요 <br />
지금도 애비의 만행에 대한 잘못을 대신 사과할 생각도 않하고있지요<br />
그리고 노통이 그렇게 가셨지만 이분이 재임동안 민주화에 이바지한것이 얼마나 큽니까<br />
최소한 국민을 이렇게 억압하고 이렇게 자영업자들이 살기 힘들게 하진
박근혜가 박정희의 딸이라서 대통령감이고 그를 능가하는 인물이 이 한반도에 없다는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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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논리를 발전시키면 더 알맞은 인물이 한반도에 분명히 있습니다.<br />
박정희보다 훨씬 오랫동안 통치를 해 온 자의 손자, 또 그자의 뒤를 이어 또 오랫동안 통치해 온 자의 아들, 누군지 다들 아시겠지요? 김정은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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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과 극은 통하는 건가요?
미안한 얘깁니다만..박근혜 자체로는 대통령후보감이 아닌 것은 동네 아이도 압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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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사실 박정희 박통이 21세기에 부활하여 20세기식 정치를 구현하겠다고 다시 나온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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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사실상 박정희의 재출마 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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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그가 당선된다면(되지도 않겠지만) 어떠한 형태의 정치가 펼쳐지고 정책이 집행될 것인가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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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강간살인을 저지렀다고 해서 <br />
자식이 경찰이 되는 걸 막는다면 구시대적인 연좌제의 적용이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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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되겠다는 자식이 <br />
아버지의 강간은 불가피했고, <br />
역사의 평가에 맡기겠다고 한다면 <br />
그걸 개인적 사항이라고 넘어갈 수 있는건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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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우기 말단 경찰도 아니고 경찰총장이 되려는 사람이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면 큰일날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