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시사회 기간입니다. 여러분에게 자신있게 강추드립니다.
평론가들이 호평하는 그대로입니다.
어디에선가 본듯한 스토리, 예상대로 흘러가는 스토리인데 웃고 우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병헌씨의 연기는 엄지 손가락 두 개이고, 조연들의 연기도 훌륭합니다.
강추 : 평소 반골기질이 많은 분. 요즘 한국 사회에 불만이 많은 분.
비추 : 개그를 다큐로 받는 분.
한 편의 '이랬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영화로 2시간 즐겁게 즐길 수 있겠지만, 그 당시 역사를 아는 분이면 한 편의 비극을 본 것처럼 가슴이 아플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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