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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관망해보시는게 어떨지요...<br />
더 오르진않을겁니다. <br />

저도 한참 고민중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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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도 많이 내렸네요

30평에 3억이라면..요즘 거래가 거의없으니 어느정도 흥정하기 나름이 아닐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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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7천까지도 가능해보입니다만..요즘 상황봐서는요..

현업하는 입장에서 조심스럽습니다만, 관망해 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br />
거의 바닥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는 반면 정말 급매로 내 놓으시는 분들은 날리다 시피 파는 분도 계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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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도 반등은 정말 힘든 상황이고, 현재 가격을 지지하는 이유는 단순히 너무 매가가 저가인 것에 대한 반발심리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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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게 사시면 조금 더 나은 조건으로 사실 수

ㄴ 파는 사람도 생각해주시는 방법은 없을까요? 서로 원만하게 만족할 수 있는 선은?

파는 분의 사정에 따라 다르겠지요.,<br />
파는 분이 금융부채가 많아 금융비용이 과다하다면, 6개월에서 1년을 끌것 같으면 그 비용만큼을 빼고 팔자고 말씀을 드려봅니다 + 사시는 분께서도 과다한 금융비용의 부담없이 사실 수 있는 경우라면 당사자 두분을 모셔놓고 양 당사자의 이해가 맞는 경우라면 매매가 가능하겠지요.

내년 이맘때 한번 생각해 보세요... 아직도 비싼듯한 느낌이 드네요...<br />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현재 주택담보대출 비중을 보면 아직도 한참 더 떨어 질거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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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폭탄이 만들어지기만 했지 터지진 않은거 같네요...

일본의 경우 부동산은 10년 오르고 10년 내렸습니다 미국도 10년 오르고 10년은 안&#46124;지만 계속 내려가고 있구요 한국도 10년 올랐고 지금 6년 ? 정도 내린거 같네요 <br />
전 말리고 싶네요 물론 미국 일본과 다르게 움직일수도 있으나 그렇다고 똑 다르게 움직인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ㅡㅡ 부동산은 한번 내려가기 시작하면 거인이 넘어지는 것처럼 누가 부축해서 일으킬수 없습니다 <br />
주식투자할때도 절대 하지 말아야 할것

전문가가 말하길 현시세에서 15%떨어지면 소비자가 구매해도 되는 시점이고 25%떨어지면 투자자가 구입할 시점이라 합니다 저도 15%떨어지면 구입하려고 대기중 입니다

글쎄요. 15% 때가 되면 25%를 기다릴 것이고, 25%가 되면 아마 더 떨어질까 겁이 나서 못 살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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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될 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죠.

저도 죽전 여러단지를 관심단지로 두고 살펴보는 중입니다. 죽전에서 보정동까지 내리긴 많이 내렸는데 부동산에서 살때라고 하길래 쭉 보기만 합니다. 대선 끝나고 관심가져도 충분할듯하네요

25평 이하 다른 집을 알아보세요....우리나라 기준 25평은 마지노선입니다...즉, 최소한의 버틸 부동산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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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해보시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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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제 생각엔 그것두 크지만 앞으로의 부동산 시장은 크면 20평대,,, 보통 20평 미만에서 수요가 있을겁니다.

이런 상황에 집 바꾼지 일년 되었는데, 옆 동네에 대단지 분양하는 것 모델하우스 가보고는 완전 뿅 가서 또 그쪽으로 이사 계획을 세우고 있네요... 분양권이라도 사둘까.. .별 생각을 해봅니다만, 시절이 시절인지라, 몸사리고 있습니다. 뭔가 필요성을 느끼고 큰 부담이 없이 구매 가능하다면 그때가 구입할 때 같은데, 아파트는 언제 사라 마라 하기가 참 힘들지요.. 아무도 모르니....

와싸다 게시판은 집사지 말라는 분위기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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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저런 질문을 제 가까운 친구나 동생이 물어보면...무조건 사라고 할거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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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고나서 후회를 하더라도 하라고..

와싸다 게시판 분위기가 맞습니다....

많이 싸졌네요.... 급하지 않으시면 라인과 층 정하고 급매물 관망해 보시기를... <br />
부동산 중계업자하고는 돈독한 약속을 하셔도 좋구요.. ㅎ

안녕하세요, 저도 죽전삽니다만...<br />
그렇게 많이 떨어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분당-죽전 수요는 서울, 수원 삼성전자 등 직장들하고 교통연계가 잘 되어 있어서요...<br />
경매에 3억 5천에 나온 집 살까 했었는데 낙찰가가 4억 1천이더군요, 급매도 4억 3천에는 나오는 곳인데요...

좋다는 판교가 1단지 32평이 5억 초반대에요,,이게 11년 9월, 7억 중반까지 갔던 아파트 입니다.<br />
서판교 일부40평대는 는 분양가 이하도 있어요,,, 분당은 더 떨어 졌죠,,,

저도 제가 생각하는 아파트를 구입하려면 7천만원이 모자란데...2년정도 더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대출해서 아파트 사는 시절은 지났다고 보거든요.

제가 용인 수지 삽니다. 죽전역에서 가까운 곳인데요.<br />
지금 전세 살고 있는 제 집이 36평인데 집주인이 집을 내놨거든요. <br />
한 3개월 되었을까요? <br />
많이 보러는 오는데 아무도 안 사고 시간은 흘러서 불편을 감수하고 있는 중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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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려는 아파트가 교통이 좋고, 학교, 상가 등의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br />
투자가 아니라 살집을 선택하는 것이면 사도 괜찮다고 보는데<br

어차피 살집이라도 대출 없이 구입할 수 있는게 훨씬 낫습니다. 대출 7천만원에 3억 아파트를 구입했는데 2년후에 3천만원 떨어질수도 있고, 2년후 2억 7천만원에 대출없이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파트 가격은 앞으로도 쭈~욱 떨어질 것이란 전망입니다.

집으로 돈벌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자기가 살집 한채 정도는 대출을 최소화 한다면 필요할때 구입하면 되는거 아닌가요.집값이 오르면 기분이야 좋겠지만 떨어져봐야 살집인데 이런거에 신경쓰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다만 그런 상황이라면 저같으면 구입 안합니다.집값이 상승기라해도 연봉보다 많이 대출 받는다는건 제머리로는 상상 할 수 없습니다.

휴~ 저는 아파트 분양하나 받자고 어제 새벽3시에 일어나서 선착순 줄섰습니다.<br />
여긴 부산이라 서울쪽과는 부동산 분위기가 다르겠지만<br />
미분양물건 좋은것 차지하려고 밤새 텐트지고 줄선분들이 많았네요<br />
현장에 5시쯤 도착했는데 먼저 텐트친 사람들이 자체적으로 나눠준 번호가 47번이더군요<br />
겨우 들어가서 하나 계약하고 왔습니다.<br />

아직 미분양 물건이 많은데도 층과 방향이 좋으건 프리미엄 붙여서 나오네요<br />
2천이 기본 프리미엄 인것 같습니다

일본은 잃어버린 20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직도 떨어지고 있다고...

어떤 방식으로 구입하시든 대출없이 구입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br />
한국의 현재 개인 부채 규모를 볼 때 빠른 시일내에 안정권으로 접어들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br />
이유는 이렇게 어마어마한 개인 부채들이 해결되려면 부동산가격이 현재보다 3배이상 폭등해야 가능하기 때문입니다.<br />
사람들은 자꾸 늙어가고... 출생율은 점점 떨이지고 있으니까 말입니다.<br />
며칠 전 뉴스보니 초등학생들 숫자가 계속 줄어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