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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리 알고있읍니다..<br />
대선은 현실이기에 당적없는 무당파의 출마는 회의적으로 바라보는거죠.

말씀하신 본문 내용의 수치를 좀 정정해야 될 것 같아 주제넘게 첨언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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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 국고보조금 규모는 360억원 정도이며,<br />
의원수와 19대 총선 정당득표율을 고려해서 배분하는데,<br />
새누리당 163억5천만원, 민주당 152억6천만원, 통합진보당 28억원, 선진통일당 21억7천만원입니다.<br />
단, 그 원내정당이 대선후보를 냈을 경우에만 지급되며, 내지 못하면 그 해당 보조금을 나머지 정당

장준영님께서 정확이 알려주시는군요..그래서 진보당 이정희의 대선앵벌이도 가능한거군요 .

네~ 장준영님 정정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게, 어떤 정당이 일단 후보를 내고 국고보조금을 지급받고 나서 다른 후보와 단일화하여 자당 후보를 불출마시키면 그 기수령한 보조금을 반납해야 된다는 의무 법규가 없거든요. 그래서 황우여 대표 등 새누리당에서 단일화 등으로 후보가 사퇴할 경우 지급된 보조금을 환수하는 것으로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게거품을 물고 있는 것입니다. 일단 지금으로서는 괜찮습니다. 일단 민주당이 경선중이고 후보는 반드시 나올테니까요.

대선 앵벌이 ㅋㅋㅋ<br />
한때 이여자에게 후원금 내려고 알아봤다는....

전 개인적으로 이정희 전의원을 믿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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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에서 이만한 인물 찾기 어렵습니다<br />
이번 통진당 사태로 실망할 수 는 있지만 이정희를 버려서는 안됩니다<br />
조중동과 새누리당의 전략중의 하나가 우리와 이정희를 떼어 놓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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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개인적으로 이정희도 충분히 대통령의 자격이 충분 하다고 보며<br />
그도 당연 출마할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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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반드시

이정희를 앞세운 진보당 구당권파의 작태는 이 점에서도 참으로 위선적이고 역겹기 짝이 없지 않습니까. <br />
구당권파는 야권연대 복구 및 유지를 줄기차게 외치고 있는데, 만약 이정희가 대선후보로 뽑힌다 해도, 야권 후보 단일화를 위해 사퇴하고, 수령한 국고보조금은 단일후보 당선을 위해 범야권이 공유하고 함께 사용하도록 내놓아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br />
그런데, 저들이 그렇게 하겠냐구요…<br />
진보당 몫으로 돌아올 보조금의

강인권님 안타깝께도 총선후의 통진당 사태로 인해 이정희와의 단일화는 지분은 주고 표는 감하는 희안한 통합일 가능성이 농후해서 협상의 가치가 없어졌습니다 ㅠㅠ

불과 얼마전까지 이정희 의원을 성원하고 후원하던 저로서도 <br />
지금 이정희를 이렇게 조롱거리삼아 말하는게 속편한 일은 아닙니다.<br />
진보의 아이콘이라 불리던 그녀가 도대체 무슨 사정이있길래 <br />
지금의 구당권파의 잔다르크를 자처하는지 모르겟습니다.<br />
이미 구당권파의 추악한 짖거리는 이정희가 정녕 순수성이 남아있다면 <br />
단절을 통해서 새로거듭나야할 시점입니다.<br />
그런대도 불구하고 구당

이미 시간이 좀 지난 뒤라서 공개 게시판에 써도 될 내용이라 봅니다만, <br />
저와 안면이 있으신 중견 정치학자 분께서 총선 직후 이해찬 전 총리(당시에는 당 대표가 아니셨지만)를 만났더니, 이 총리의 첫 마디가, 진보당과 연대 괜히 했다 - 였댑니다. <br />
권영완님 말씀마따나 진보당의 주사파 실상이 터지고 난 다음에는 더더욱 입에 담을 가치조차 없는 것입니다(지금 탈당 시작한 진보당의 신주류 분들과는 당연히 힘을 모아야 하는

대선자금 받더라도 영수증 처리해서 써야 하는거 아닌가요.그게 맞다면 대선앵벌이는 아닌것 같습니다.아무리 구당권파가 꼴통이라도 회계처리는 어떤당보다 투명 합니다.

회계처리야 하겟죠 .....<br />
그런데 개석기인지 이석기인지가 운영하는 업체가 그동안 선거관련 하청을 도맡아 왔다죠?<br />

통진당 사태는 이정희 뿐 아니라 유시민의 잘못도 크다고 보는 사람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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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민노당과 국참당은 달라도 너무 달랐습니다<br />
유시민도 이정희도 서로에게 불신하고 달려든것이 이 지경으로 몰고 왔다고 보여 집니다<br />
어찌 되었든 다 못 믿어도 이정희 만큼은 믿을 수 있습니다<br />
한 두번은 사람을 속일지 몰라도 5년을 그렇게 국민을 위해 뛰었던 그의 진심을 믿고 싶습니다

회계처리를 업체에서 하나요.아무리 그들이 밉다고해도 확인 안된 사실을 악의적으로 이야기 안했으면 합니다.

그동안 이석기 업체에다 일을 몰아줘 왔는데, 아무튼 장부상으로는 문제가 없긴 하겠지요. <br />
문제는 회계처리 이전의, 업체 선정이라는…

처음부터 민노당, 국참당, 진보신당은 너무 달랐죠. 섞일 수 없는 물이 섞여서 선거용 정당을 만들었으니 선거 끝났으면 갈라지던 한지붕 두가족 되는건 시간문제였죠. <br />
문제는 민노당의 이번 일이 처음이 아니라는데 있습니다. 다만 지난번은 크게 관심 받지 않았고, 이번은 관심 받았을 뿐이죠. <br />
하지만.. 지난번 민노당 분당을 겪고도 투표는 옹립을 위한 절차일 뿐이라 생각하는 행태는 변하지 않았고 회계처리 당원정리도 계속 몇

유시민의 잘못이 있을진 모르겠으나 이정희엔 완전 커밍아웃입니다. 김영삼과 함께 믿다가 발등찍힌 대표적인 배반의 역사이죠.

이정희는 국민을 위해 5년 일했지만 김영삼은 30년은 목숨 걸고 국민을 위해 일했죠.<br />
이정희의 경우엔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오죽하면 국쌍이 되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