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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지??라고 기억하는데,정확한지는 자신 없습니다..ㅎ<br />
전에 티비에 보니 그 품종은 이제 우리 나라에는 없다던데요.

골덴 인가 했던것 같구요. 파란사과 인도사과 가 먹고 싶네요

국내에서 드셨다면 시나노골드가 아닐런지요.<br />
http://blog.naver.com/sysil1025?Redirect=Log&logNo=150023696288

파란색 사과도 새콤달콤 했는데요.... 왜 한 품종만 생산하는지 모르겠네요.....

사각사각 씹히는 맛은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예전에는 홍옥, 국광과 더불어 골덴사과라고 해서 많았지요.<br />
달기는 한데 홍옥처럼 상큼한 맛은 없었던 걸로 기억나요.<br />
이후 후지, 부사사과라는 일본종이 유행하면서 점차 없어진 걸로 압니다.<br />
요즘도 새파란 아오리사과는 있더군요.

파란색 인도가 달콤하고 맛있는 품종이었는데, 과수원하는 분께 문의해보니 인도 품종은 향이 좋고 맛있어서 인기가 좋았지만, 낙과가 많아서 요즘에는 재배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열대성 과일처럼 푸석한맛이 많아서..인기가 없었죠...ㅎ

달긴했지만 아삭한 맛은 없어서 전 별로였던 기억...<br />

우리집에 있어요.<br />
고리땡ㄹ<br />
<br />
골덴델리사셔.

성규님 사과 판매하시나요?

부석부석해서 씹는 맛은 영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홍옥(?)이 제일 낫던데<br />
이제는 시어서 그냥 부사... 아미년 스타킹(?)...

전 푸석한 사과가 부드럽게 잘 씹혀서 그것만 찾았죠 ㅎㅎ

어릴때 제가 듣고 보고 먹었던 골덴, 인도, 국광, 홍옥, 스타킹, 후지 등 많았던 여러 종류가 이젠 아오리와 부사 밖에는 없는듯 합니다. 요즘에 접하는 대부분의 과일들은 최상품들밖에는 없는 듯 합니다. 그래서 너무 비싸고... 어릴땐 흠도 있고 썩은 것들도 있고 해서 큰 부담없이 과일들을 접했던거 같은데...6월에 싼값에 먹을 과일을 3월에 비싸게 사먹고 정작 6월 제철에 그 과일은 맛도 못보는 이상한 상황이 되어버린듯...과일에서도 자연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