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이번에 dra-500ae(신품)와 dcd-500ae(신품) & 모던쇼트 902i(중고) 를 구매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소리는 솔직히 그닥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해상력이 좀 떨어지는것 같더라구요..그리고 소리가 좀 답답한것 같기도 하고.. ㅠㅠ



뭐 그래도 총알 여유가 없기에 그냥 듣고 있는데...



문제는 앰프(튜너) 네요..

저희 집이 난청지역은 아닌것 같은데... 기본 안테나를 연결해도.... 잘 들리지가 않네요... 안테나 끝을 손으로 들고 이리저리 옮겨가보면 확실히 노이즈 없이 잘 들리는 곳이 있는데..그곳은 가만히 놔둘수 있는 곳이 아니라..(허공-_-)



그래서 막 알아보다가..포터 안테나라는것이 있길래... 그걸하려다.. 이리저리.. 힘들수도 있을것 같아 그냥 막선을... 길게 늘여서 배란다 또는.. 여튼 수신이 잘 되는 곳으로 놓아볼까 싶어...막선을 구하려고 합니다..



근데... 막선이라는게.. 그냥.. 철물점 가서.."얇은 전기줄 주세요" 하면 되나요 -0-?

전기줄에도 종류가 있는건 아닌지요-0-? 흐흐...



그리고.. 앰프랑 얇은 전기줄은 어떻게 연결하는지요? 혹시 기본 안테나 끝 부분을 피복 벗겨서.. 전깃줄 피복도 벗겨서 단순히 연결해도 될런지요??



고수님들의.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p.s.그리고 데논 앰프 보면 pure direction이라고 있던데 이리저리 찾아보니..

음질향상 효과라던데... pure direction을 쓰면 소리가 좀 까라 앉는 느낌이랄까요..

화노 같은 소리가 줄면서..음악 소리가 좀 명확히 들리는듯 한데...

뭔가..몸이 피곤해 지는것 같기도 하고..아놔..ㅠㅠ pure direction 쓰는게 좋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