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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에는 당연히 음성이 녹음되어 있을 겁니다.<br />
제가 몇 달 전 운전중 휴대전화 통화 혐의로 즉결재판 받았을 때 무죄를 입증해 준 것이<br />
바로 단속 전후 블랙박스에 수록된 음성 자료였습니다.<br />
영상은 차량 밖 신호가 저장되지만, 마이크는 실내에 있으므로 당연히 실내에서 발생한<br />
소리는 다 녹음되지요.<br />
누가 손쓰기 전에 빨리 그 블박 동영상을 온전히 확보해야겠습니다.

그게 밀어내기식으로 녹음되기땜시 한이틀 지나면 지워진다는거 같던디 우찌되었을지 모르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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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블박이 있으면 결정적이겠지만 <br />
자가운전이 아니고 택시를 탓다는것...즉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결정적이 거짓말을 했다는건<br />
그리 어렵지 않게 확인 가능할거 같습니다.주변 CCTV이 있을테고.....등등

블박 내용 공개하는 것이 법 위반일 겁니다. 검찰이나 경찰에서 요구한다면 모를까....

택시는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음성 녹음은 안 됩니다.<br />
만약, 녹음이 있다면 이건 불법도청입니다.

택시기사님의 신변안전이 걱정됩니다.<br />
이런 시대에 살고 있네요.

그 택시기사한테 매일 바람부는 대숲에 가서 '준길이 귀는 당나귀 귀다'라고 평생 소리지르다 화병나게 할 수는 없는 거 아니겠니 이 국개야.

택시기사 증언 해명한다더니 교통사고, 멀쩡했다는데 방송펑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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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878

그냥 정준길 집 아파트 주차장 CCTV 확보하면 끝아닌가요?

왜 블랙박스를 가져오지 않았을 까요? <br />
당연히 타는 장면이라도 찍혔을 텐데 음성도 녹음되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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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왜냐구요? <br />
전화 녹취파일을 가지고있어서 아쉬울게 없었기 때문에 그랬다고 봅니다. <br />
눈에 보이지 않는 에러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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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블랙박스 찾아서 공개해야합니다. <br />
한점의 의문점도 남지않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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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

블랙박스는 용량이 한계가 있어서 보통은 앞 파일부터 순차적으로 지워집니다.<br />
운행량이 많은 택시의 경우 그 파일이 지워지지 않고 남아 있기는 어려워 보이고요.<br />
음성 녹음은 안 됩니다. 만일 승객 음성을 녹음하면 이건 불법도청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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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변호사가 통화를 녹음했다면 도청에 엮일 일은 없습니다.<br />
도청이냐 아니냐의 구분은 녹음 내용에 녹음을 한 사람이 대화 당사자에 포함되어 있는가<br

이런식의 적반하장식 정치 공세를 펼치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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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사이의 대화도 녹음하는 구태를 보여서 참 안타깝다라고 <br />
침소봉대 근혜양이 말하고<br />
언론은 <br />
안철수 뒤에서 도청하는 구태 보여 라고 특필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