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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력측정계를 사서 가전제품 전력소모 점검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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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2 10:2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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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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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력측정계를 사서 가전제품 전력소모 점검해봤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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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상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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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일정시간 꼽아두고 전력량을 측정해야 정확하지만 전류량만 측정해도 얼추 감이 잡힐 것 같아서 이것저것 시도해봤는데요...
대기전력이 생각보다 마이 묵는거는 케이블티비 셋톱이더군요. 스탠바이시 10와트, 동작시 17와트...ㅠㅠ
예상외로 대기전력이 적었던 품목은 비데였고요...0.7와트.
또 레이저복합기도 생각보다 대기전력이 쎄고요...17와트. 이건 열받으면 떨어질 것 같습니다. 처음 구동시에는 순간전류가 800와트까지 올라가더군요.
스팀다리미는 대기전력은 제로지만 구동시 1200와트...ㄷㄷㄷ 역시나 다리미...
데스크탑 컴퓨터랑 모니터 합하여 대기전력 2.5와트.
안마의자도 대기전력이 좀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는군요...
아 그리고 예상외로, 노트북 어댑터들 꽂아두면 0.8와트씩 날라갑니다.
결론.....
가전제품 사용하면서 전기 쓰는거야, 쓰려고 산 가전제품이니 잘 쓰면 되지만, 적어도 쓸데없이 낭비하는 전기는 잡아야겠다...입니다요.
전력량측정계는 3만원짜리 샀는데, 순간소비전류량만 봤습니다. 암페어로 나오고 그걸 와트로 환산해서 나오기도 하더군요. 제대로 하려면 시간을 두고 Wh를 봐야할텐데 뭐 그럴것 까진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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