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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결정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9-12 09:24:52
추천수 1
조회수   1,382

제목

이사 결정권.......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우리 가정에선 이사 결정권은 저한텐 없습니다.

마눌이 가야 한다면 가는 겁니다.



방을 구해 놓고 저 보고 가서 한번 봐라...해서 별 이상없으면

결정된 겁니다.



제가 보기에 이건 도저히 아니다 싶을 때만,거부권을 행사하지만,

그렇지 않고 대충 그럭 저럭 무난하면,가는 겁니다.



이 번 집사람 근무지 근처에 전세가 나왔는데,

지금 살고 있는 곳이 겨우 일년 되었는데도 옮겨야 한다고 하더니,

다행히 그 집이 먼저 계약되어 버렸네요.



그래도 또 다른 전세 집을 알아 보고 있는 중.......

가야한다면 가야죠.......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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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12-09-12 09:27:44
답글

그건 기수님 늘 하시던..??? 맞죠?잉

Jejusbudda@Daum.net 2012-09-12 09:28:04
답글

편안한 노후를 위해서 까라면 까야됩니다 ㅡ.ㅜ

이종호 2012-09-12 09:29:10
답글

나중에 젖은 낙엽되어 쫓겨나지 않으려면 곱게 말 잘 들어야 합니다....ㅡ,.ㅜ^<br />
등판때기도 성하고 싶으면 마님 말씀 잘 들으세요...

염일진 2012-09-12 09:29:49
답글

반발하면 &#51922;겨나겠죠???

ljc9661@yahoo.co.kr 2012-09-12 09:31:40
답글

그 게 남자의 대범함 내지 신사도 아닐런지요???<br />
<br />
근데 깐 걸 또 까면 디기 아풀낀데...^

염일진 2012-09-12 09:33:08
답글

멀까요???

이종호 2012-09-12 09:35:28
답글

난 또 깔 것도 없습니다....ㅠ,.ㅠ^ 워낙 기럭지가.....

moolgum@gmail.com 2012-09-12 09:40:24
답글

미더덕은 원래 안 까는데. 살짝 흠짓만 내지. ㅡㅡ

이종호 2012-09-12 09:42:44
답글

눼랑 마데인제 바바리맨님....ㅡ,.ㅜ^ 함 아귀찜속에 범벅되 볼텨? 잉가나?

석창걸 2012-09-12 09:48:22
답글

인터넷에서라도 말할 수 있는 그 배짱이 부럽습니다 ㅡ,.ㅜ"

곽영호 2012-09-12 09:48:58
답글

흠 저는 그런거 못하는데;;;<br />
결혼이 두렵습니당 ㅎ;;;;

moolgum@gmail.com 2012-09-12 09:49:33
답글

콩나물 좀 마니 넣어 주세요. ㅡㅡ

harleycho8855@nate.com 2012-09-12 09:50:27
답글

지는 조그맣더라도 오됴질 할 수 있는 방 한 칸 만 내주면, 다른건 모두 마눌님 의견에 따릅니다.^^

김승수 2012-09-12 09:51:18
답글

근데... 그거 왜 까야 되나요 ?? 3 을쉰의 친절한 답변 기둘리겠슴돠.... ^^

안영훈 2012-09-12 09:52:03
답글

행사하실수 있는 결정권은 뭐가 있나요?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원철 2012-09-12 10:07:26
답글

아직도 아내분에게 거부권을 행사하는 간큰(?) 남편분이 계신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br />
가정의 평화를 위해 조용히 따르는 편이..............^^;;;

김승수 2012-09-12 10:11:32
답글

흠... 윗분들은 까고, 안까고의 결정권도 없으신가 봄돠.... 그나저나 일진님 화이또... ^^

염일진 2012-09-12 10:21:03
답글

음악을 듣고,안 듣고 ...정도의 결정권은 있슴다...흑..흑..

김장규 2012-09-12 10:41:51
답글

사모님께 모든 결정권을 드리시는게.....<br />
<br />
어르신의 등짝이 평안하실것 같아요 ^-^ =3=3=3=3=33333

kain62@paran.com 2012-09-12 10:44:18
답글

그래도 마나님께서 이사 갈 곳은 다 알아 보시는군요 부럽습니다<br />
<br />
전 어디어디 알아보라 하면 네...하고 부동산 다니며 알아봐서 마님 오면 보고 합니다<br />
그리고 마님 시간되면 한번 둘러보고...다시 알아보고를 반복 하고 있습니다 ㅠㅠㅠ

염일진 2012-09-12 10:55:51
답글

아..그러고 보니 우리 마눌이 제가 할 수고를 대신해 준 거군요....[감격...!!]

이종호 2012-09-12 11:07:37
답글

인권님처럼 처신(?)하는 것이 유일한 생존 방법입니다....ㅠ,.ㅠ^<br />
<br />
글구, 튀어나온 누깔에다 김치전을 코팅해버리구 싶은 승수님....ㅡ,.ㅜ^ 어여 송파 언저리로 안가실껴?

곽영호 2012-09-12 11:11:17
답글

제 여친이랑 오디오와 음반 불가침 조약 맺었습니다 ㅎㅎ<br />
지난 주에는 같이 용산에서 LP도 골랐어요

김상범 2012-09-12 11:29:50
답글

출근한 후에 몰래 이사하고 주소 안가르쳐주는것만 안해도 감지덕지합니다 ^^

김주항 2012-09-12 12:38:42
답글

일진님에겐 마나님 선택권이 있짜나여....ㅡ.ㅡ!!

권태형 2012-09-12 12:53:07
답글

거참 왜들 그러고 사시는지....<br />
저는 손잡고 구경가는데....<br />
손 좀 잡아주세요.....

이주현 2012-09-12 13:06:06
답글

겨우 1년 밖에 안됐는데 갑자기 이사?......아무래도 조짐이 심상찮슴돠~~~ㅠㅠ <br />
<br />
이삿날, 마나님이 가장 아끼는 귀중품에 몸을 칭칭 동여매고(쟁여둔 구렁이는 이럴때 쓰는 검돠~) <br />
절대 졸지말고 사주경계를 하고 계시기 바람돠~~~~

전인기 2012-09-12 15:06:15
답글

기수을신 말씀대로 <br />
밤송이 깔려면 많이 아프실 겁니다...거시기로...

김승수 2012-09-12 15:17:09
답글

인기님... 밤송이 안 아프게 깎는 법 좀 알려주세요.. 추석때 뒷산에 올라 가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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