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과거를 잊고 미래를 향해 가자는 논리는 일본의 과거에 대한 반성없는 자세와 같다<br />
2.과거에 대한 진심어린 반성이 있고 없고 차이가 60년후 지금의 독일과 일본의 모습이 그 결과다.<br />
3.우리나라가 따라야 할 모델이 독일이겠는가 ,일본이 겠는가?로 접근하느건 어떠실지요.<br />
단, 혈맹 미국의 보은 얘기가 나오더라도 일관되게 일본 방향으로 논리를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박근혜가 되면, 박근혜는 아버지 잘 만나서, 편안하게 살면서 대통령도 하는데, <br />
청년들과 청소년들이 아버지 잘못 만나서 인생이 고달프다고 생각할 것이다. <br />
과거는 덮어두어도, 미래를 위해서 절대로 박근혜가 되면 안된다. <br />
이런 논리면 안될까요.
2013년의 새로운 세상을 1970년대의 틀로 다스릴 수는 없다 <br />
박근혜도 문제지만 더 문제는 그를 대통령 만들고 실제로 권력을 행사할 그룹들의 비젼과 경험과 철학이 <br />
미래가 아니라 과거로 백스텝할 사람들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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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거대한 공장짖고 수천명이 죽 늘어서서 땀흘려 일하고 엄청난 큰배 만들었다고 자랑해야 잘사는 나라 되는거 아니다. <br />
그런데 그래야 되는 줄 아는 사람들 뿐이다
박근혜 후보는 참 효녀다. 그녀에게 아버지는 고생했지만 억울하게 평가받고 있는 분이고 박정희의 과오에 대해서는 일관된 입장 '역사가 평가할 것' 이라고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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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혁당 사건은 이미 사법부도 그 외의 평가들도 모두 박정희 정권의 잘못임을 인정하는 상황인데 공주님만 계속 역사에 평가를 맡기자고 합니다. 이건 마치 히틀러가 독재자이고 전범인 사실도 인정하지 않고 역사에 평가를 맡기자는 얘긴데...이미 인혁당에 대한 역사적
어르신들은 보통,,,, 박정희가 일본군에 들어가기 위해 혈서까지 썼었다는 사실과,,,,<br />
남로당에 있었다는것을 잘 모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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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앞잡이였고,,, 빨갱이였다,,,, 그게 정확한 사실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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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점을 이야기 해주면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