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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만 이런 게 아니라,
우리나라는 뭔가 한 자리 차지하면 뜯어먹고 이권 챙기는 게 당연한 거고,
그나마 참여정부에 들어와서 공공 영역에서라도 좀 개선해보려 했는데,
이 정권 들어와서 그나마도 도로아미타불이 되어버렸으니…
이 정권 들어 군대 군수, 군납 분야의 저질, 부실화 문제가 보도된 것만 벌써 여러 번입니다.
이준구 교수님께서, 한 나라의 경제 규모는 공식적인 지표 뿐만 아니라 지하경제까지 봐야 하는데,
좀 산다는 나라 중에서 지하경제의 규모가 큰 사례로 이탈리아와 우리나라를 드시더군요.
부끄러운 일입니다. 이래서는 상식과 합리, 정의, 공정 경쟁 같은 선진적 가치(저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선진'… ㅎㅎ)는 영영 남의 나라 게 되고 말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