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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모두 나오는 상황은 피해야 합니다..<br />
그러면 답은 나옵니다..

뭐... 철수성이 출마 선언하고 나서 걱정해도 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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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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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씨가 바끄네라는 년과(이년은 이미 결정됐으니) 문재인님의 대결 구도를 깬다면 우리가 원하는 그사람은 이미 아니라는 것이죠.

영선 얼쉰이 정치 글에 뎃글 다는 거 첨 봤음다. ㅡㅡ; 영광임다. ㅋ

이번 경선을 보면서 문재인 후보가 일취 월장하는 것을 봤습니다.<br />
선비 이미지를 확실히 극복했다고 보구요.<br />
만약 안철수가 대권 의지가 확실히 있다면, 지금으로선 단일화 이전까지 자신의 지지 세력을 최대한<br />
공고히 하고, 적당한 시기에 문재인을 확실히 밀어주어 당선시키고 다음 정권에서 총리가 됐든 장관이 됐든 경력을 쌓아서 차기를 노리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br />
안철수 교수가 차기를 노린다면 박

민주당 후보 결정되면 바로 안교수 입장표명할거고 출마로 결정되면 민주당쪽과<br />
후보연대에 들어갈걸로 보입니다.<br />
후보는 둘다 좋지만 차기는 설거지해야 하는 입장이라 싹쓸각오인 문재인이 어울립니다.<br />
공동정부 구성하여 안교수가 교체없이 임기동안 총리하는 방안이 좋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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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결정은 5회정도 여론조사하여(휴대폰으로 지역.연령대 구분하여) 결정하면 되지않을까 합니다.

안철수는 정당활동부터 해야 합니다..<br />
국민적 지지만으로 대통령되는 것은 역활수행에 어려움이 있습니다..<br />
아이티대통령이지만 정치인으로서는 검증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스맛폰으로 쓰는데<br />
손가락에 쥐나고 있어요ㅠ,ㅠ<br />
<br />
바바리님 ㅠ,ㅠ

단일화 안할거였으면 민주당 경선 기다립지도 않았을겁니다... 민주당 경선 끝나고 안원장이 발표하는건 대선출마 발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근데 현재 안철수에게 정당활동을 해라라고 하는 건 어쩌면 지금 가지고 있는 모든 기득권을 버리고 새 출발하라는 소리로 들릴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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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정치가 정당에 근거한 건 맞지만 일정 정도의 기득권(?)을 인정해 줄 수 있는 자세도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단일화 방법은 두사람이 전국돌면서 순회토론내지 강연을 주제를 바꿔가며 바람몰이<br />
하면서 여론조사를 겸하여 결정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구현회님 정당정치라는것을 기득권으로 이해하면 곤란하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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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패배는 개인 노무현의 무능력이 아니라,,, 배후세력의 부재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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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지지란건 참으로 허망하기 짝이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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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정책은 국민의 지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그것만으로 할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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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무소속 대통령으로 당선이 된다고 해

정당정치에서 정당활동은 동지를 만드는 기본적 활동입니다..<br />
물론 안철수급의 위치에서 시작해야지요<br />
정치인으로서 검증된 것이 없는 분이지요

문재인 후보도 이번 당대표와 대선 경선 이전에는 이렇다할 정당(정치?) 활동이 없지 않았나요.<br />
그래서 검증이 안됐다는 말도 많이 나왔구요. 지금 민주당에 나름 훌륭한 의원들도 몇몇 있지만,<br />
그 분들이 민주당에서 위상이 높은 것도 아니고, 기존 정당의 활동에 회의를 느낀 사람들이 현재<br />
안철수의 지지자 중 일부라고 보기 때문에 검증 자체가 무의미한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필수적인<br />
것은 아닌 것 같습

안철수라는 인물은 참 재미 있는 게, 자기 이름을 매우 소중하게 여깁니다. 분명히 자신이 가장 빛날 것이라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결정할 겁니다. 물론 대통령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있겠죠. 하지만 가장 빛나는 길이 대통령인가 하는 일은 또 별개의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br />
노무현이 먹었던 욕들은 먹지 않으면서 뜻은 펼칠 수 있는 자리는 뭘까 고민하지 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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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카 덕분에 우리는 민주주의가 정말 최선의 정

제 생각에도 이번에는 문이 낫다고 봅니다, 그 다음에 안원장이나 박시장.<br />
두 분이서 좋은 전략이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br />
아마 모르긴 해도 안원장은 출마시와 비출마시 각각의 방안이 나름 정리가 되어 있을거라고 봅니다.<br />

문재인은 이미 지난 노대통령시절 충분한 정치경력을 쌓았다고 봐야죠..<br />
정치인으로서 충분히 검증도 되었고..

뭔가 제 말을 착각하시는 듯 합니다. 정당에 근거한 정치 활동해야죠. 정치가 무슨 독고다이도 아니고. <br />
근데 역으로 묻자면 그 정당도 없는 안철수가 정당에 근거한 문재인을 능가하는 지지율은 뭘 의미할까요 ? <br />
까놓고 이야기하면 현재 정치인들은 다 병신이라는거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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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활동을 지향해야 하는 건 맞지만 현재 그걸 안철수에게 "너..정당 해..." 이렇게 주장하는게 웃긴다는거죠. <br />
아니

집권시 받쳐줄 세력이 없으면 허께비대통이 될 확율이 99%입니다.<br />
그걸 피할려면 군부잡고 친위구쿠테타를 해야지요.<br />
민주당은 개혁의 대상이나 어쨋던 잡아야지요 잡고 죽여야 된다고...

정당에 근거한 정치활동을 끊임없이 주장하시는 분이 있음다. 최장집 교수라고.

안교수가 후보가 되더라도 민주당에 입당하여 모양새를 갖추는게 좋습니다.<br />
서울시장의 처신하고는 조금 다르지요.

지지율과 정당정치가 상관있나요?

대통령의 통치행위는,, 여당의 지지와 야당의 견제 속에서,, 이루워 집니다.<br />
야당은 대통령의 통치가 비록 적절하고 공정하고 바른 결정이어도,,<br />
자신들의 존재가치를 부각하기 위해 일단 딴지 부터 걸고 봅니다.<br />
그 야당의 딴지를 방어하고 대통령의 통치를 강하게 추진할수 있도록 하는 힘을 보태는 것이<br />
바로 여당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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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의 지지가 없는 대통령이란,,,,,<br />
여당

정당정치가 뭐죠 ? 정당이 무슨 목표인가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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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은 권력을 장악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죠. 다만 정치라는게 지속성.정책성등을 보장하기 위해서 있는 조직일 뿐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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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도 지지를 어느 정도 못 받으면 강제로 해산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이 각종 개혁입법을 추진했을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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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에 비해 소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딴지 걸어대는 야당과 기득권층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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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해로 제대로 역활을 수행하기 힘들었던것을 기억해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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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대선하더라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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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의 지지가 없이는 허수아비에 지나지 않을것이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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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노무현 대통령은 민주당 내에서 그다지 기반이 탄탄하지 않았고, 문재인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br />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은 국회 과반이 넘는 열린 우리당이라는 최대 아군을 두었었는데도,<br />
말년에 국정 지지율이 바닥을 기었었고, MB가 이 기록을 갈아치울뻔 했는데 밑도끝도 없이 독도갔다 왔다고 국정 지지율이 오른 모양이더군요. <br />
어쨋든 국민의 지지가 국정 지지율로 표현되기 때문에 정당 내에서 세력 유지에 도움이 된

민주주의 의 힘은 법에서 나오는데 정당이 없는 무소속대통령은 법령발의에<br />
힘을 쓸수없음으로 식물대통령이 될수있는게 문제지요.

박원순의 정치가 그나마 성공적일수 있는것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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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의회를 거의 민주당의원들이 장악하고 있고,, 그들이 박원순과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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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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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안철수씨가 대통령이 된다고 해도 마찬가지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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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을 끌어나가기 위해선 민주당이든 새로운 당이든,, 자신을 지지하는 정치세력의 뒷바침없이는<br />
<br />
불

이기철님은 제 이야길 자꾸 이상하게 해석하시는 듯. <br />
정당 지지가 없는 대통령도 웃기지만 국민의 지지없는 대통령도 웃기는거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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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전자가 웃길까요? 아니면 후자가 웃길까요 ? <br />
대다수의 나라가 정당 해산권이라는 게 헌법적으로 보장이 되어 있습니다. 이게 왜 있을까요 ?

정당이 없인 대통령의 권력 유지가 힘들기 때문에 정당 활동을 해야 된다. <br />
그럼 다르게 이야기하면 다른 권력 즉 군사.치안을 장악하면 권력 유지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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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울 나라 정당은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계모임이죠. 이게 무슨 정당입니까.

무소속 박원순 시장이 박영선의원과 후보대결에서 이긴 이유가 뭘까? 그리고 박원순 시장이 민주당에 입당하고 뭐가 달라졌을까? <br />
이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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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때 민주당은 정말 쥐구멍에 숨고 싶은 심정이였을텐데, 그리고 총선에서 그렇게 욕을 먹었는데도, 바뀐게 없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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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변에 지금 정당이 싫어서 안철수 찍겠다는분들 의외로 많습니다. 정말 많아요. 그것도 자랑스럽게 말합니다.

그네가 안철수를 까는건 자기들표가 가있다 보기 때문이겠죠. 문재인이 안철수 발표를 기다리는것도 본인의 표가 있다고 보기 때문일겁니다. 솔직히 문재인이 당선후 토벌이 가능할지가 참 의문입니다. 정치하는 민주당 놈들의 정치놀음이 보이네요

문재인은 국민 편일거 같은데...안철수는 국민 편일지 자기 편일지 잘 모르겠네요...

정당이 싫어서...이런분들을 보통 부동층이라고 합니다.<br />
노통후보시절에 이런사람들이 엄청지지 하였는데 가장먼저 돌아선것도 이런 사람들이었다고 봅니다.

내가 문재인 입장이라면 당선후 군부잡고 친위쿠데타 합니다.

박근혜 쪽에서 안철수에게 무난(?)하게 대할 때, 안철수의 지지층 중에 자기네 표가 있다고 봤기 때문으로 해석하는게 맞지 않나요? <br />
당선 몇 달 후에 민주당에 입당한 박원순 시장이 선거 당시에 민주당에 속해 있지 않았기 때문에 더 많은 표를 얻었다고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이상한게 이상하게도 현실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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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지지란건 참 웃기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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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이 아무리 개판치고 명박산성 쌓아도,,, 국민의 국정수행 지지도란놈은 여전히 높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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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 어마한 시민들이 거리에 나와 미국소 수입 반대를 외쳐대도 결국 수입은 되고 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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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지지란건 활화산처럼 분출될때 어마 어마 한 힘을 내기도 하지만,,<b

한가지 첨언하자면,,,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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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엄청나게 민주당 싫어하는 사람이긴 합니다.

지금 안철수와 문재인중 누가 대통령을 잘 할까를 고민하는건 사실 배부른 고민이죠. 지금은 누가 박근혜를 이길수 있을까를 고민해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아주 현실적으로 말입니다. <br />

단순하게 이야기 해 보죠.<br />
정당은 정치조직입니다. 정치적 목적 즉 권력 쟁취를 하기 위해서 모인 조직입니다. 일반 대중조직이나 수익을 목적으로 모인 조직이 아닙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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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중의 정치적인 요구는 졸라 쉼없이 바뀝니다. 그걸 정치조직이 따라 가야 되는게 맞는 거죠. <br />
부동층이라는 것도 맞는데 그걸 떠안아야 되는게 정치조직의 목적이죠.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게 정책.<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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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믿든 안 믿든 자기 판단이겠죠. <br />
단순하게 야그하면 국민은 그냥 고객...갑이라고 생각해야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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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이 좆같다고 욕하면 뭐 합니까. 내가 을이나 병.정이면 판단은 딱 두개.<br />
관계를 끊든지...아니면 관계 지속해야죠.

딴나라당은 우리만 배부르자<br />
민주당은 우리도 배부르자 인데...<br />
우리도가 우리만이라 겹친놈들이 많다는게 문제이고 정말문제는<br />
민주당의 토박호족당료들의 기생충들 이지요.

지난 시장 선거는 정말 멋있었죠. 50%의 안철수가 5%의 박원순을 밀고, 민주당은 박원순 당시 후보에게 입당 권유등으로 박원순후보를 힘들게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이런게 정당정치에서는 불가능하잖아요. 이런게 김어준이 말하던 새로운 rule이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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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서 문재인 안철수 중 누가 박근혜를 이길지 인물 한명 고르는 자체가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재호님 말씀에 공감합니다.<br />
대통령이 된 후에 안철수 불안하다고 많이들 그러시지만, 문재인은 노무현 정권의 재방송을 보게 될까봐 저는 더 불안하거든요. <br />
저도 문재인이 더 잘 할 것 같긴 하지만, 지지율은 안철수가 확실히 높으니,,,,,<br />
위에서 말했지만 민주당이라는 굴레가 지지율에 있어서는 족쇄가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