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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추천입니다. 대부분 거기서 거기라고 하지만, 제가 듣기엔 온쿄소리가 더 좋더군요. 업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네..701보다 797이 더좋은가요?? 701이 더신형인거같든데..ㅅㅅ 답변감사합니다..<br />

1400을 들어보지는 않았습니다만 1200에 견주어보면 확실히 음악에는 업글입니다.<br />

2채널로선 업그레이드지만 영화보실땐 다운 그레이드... 제생각에는 2년동안 총알을 좀더 모아서 확실한 대포를 쏘시는 것이 대만족 하실듯. 한달에 10만원 씩만 저축 하시면 2년에 240만원이면 이자 포함해서 대략 고급기 초반의 모델에 접근 하시겠네요. 그만때쯤이면

Dolby Digital IIx2와 멀티 컴포넌트 단자와 IEEE1394포트지원 HDTV레디 정도 기능은 지원 하겠군요. 참으세요. 저라면 기다리는 동안 내공을 더 쌓겠습니다 ^^

리시버는 가장 최근에 출시된 제품보다는 그 한단계 내지는 두단계 전 제품을 사용하시는것이 가장 합리적인 선택인 경우가 많습니다. 1400이나 701이나 90만원대인데...이 정도 가격이라면 2300이나 797등이 더 괜찮지 않나합니다.

눈에 띄는 기기의 성능차는 없이 한두가지 최신 기능만 덧붙여서 출시되는 경우가 많은데...가격차이는 정말 엄청나죠....한 5-6개월 지나면 거품이 엄청 빠지니까요...

696 -> 700 -> 701로 라인이 이어집니다. 797은 696보다 한단계 윗급이구요... 이모델들은 8Ω시 100W로 출력은 동일합니다. 797의 경우 UpSampling 기능이 있구요... 701은 아무래도 최신 모델인 만큼 자잘한 기능이 추가 되었겠죠 ^^

한번 흔들렸다면 온쿄로 오세요~~ 701보다는 797이 더 메리트가 있죠.^^

ㅅㅅ모두들의 관심과 답변 감사드립니다..<br />
나중에 총알을모아서 대포를 쏠려고합니다...<br />
감사합니다..ㅋㅋ

야마하1400의 7.1채널, 정격110와트, YPAO, 돌비 프로로직 2x, 시네마DSP, 업샘플링, HD대응 컴포넌트 단자 등의 강점을 포기하기 힘들지 않나요?<br />
그리고, 797은 2001년 모델로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701은 1400의 경쟁모델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br />
동 가격대에서 이미 7.1채널이 대세이고, 출력과 댐핑, 무게, 자동셋팅여부, 입출력 단자 등에서 기능/성능상 딸린다는 느낌입니다.

1400이나 2400이 기존 1200이나 1300,2300 등에 비해 리시버 본연의 기능에 있어서 큰 발전을 이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여전히 야마하의 소리였구요...댐핑도 1300 이전의 모델과 같습니다.(높다고 좋은건 아니지만) 결국 X400라인의 가장 큰 차이점이 YPAO기능인데

네 감사합니다..제가 아직 초보입문이라서..

글쎄요...처음 한번 셋팅하고 거의 쓸일이 없을텐데...전 그 기능이 없다고 해서 큰 불편은 못느끼겠더군여...물론 없는것보다야 낫겠지만...^^; 기존 1200이나 1300,2300 사용중이신분이라면 X400보다는 AZ2이상을 노리시는게 좋으실것 같습니다. X500모델이 조만간

또 출시된다고 하더군여....^^

50시리즈 라인업은 RX V350~750이고 1400, 2400은 올해 나왔기 때문에 신제품 나올려면 아직 멀었습니다.<br />
마성원님 말씀대로, 1300쓰시다가 1400으로 바꾸시는 분은 많지 않겠죠?

그리고, YPAO에 한정해서 보면, 단순히 각 채널별 레벨 조정이나 스피커 사이즈 설정 뿐만 아니라 파라메트릭 EQ를 통한 주파수 특성 보정도 되기 때문에 상당히 흥미로운 기능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