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누님은 음악 영화 둘다 좋아하는데, 평생 자기돈으로 극장에 간적없고,<br />
그 흔한 피씨스피커하나 사는걸 본적이 없습니다.<br />
스피커도 제가 준걸 10 년 째 사용하고 있다는....<br />
음악은 좋아하는데 절약정신이 몸에 밴 분이라 문화생활엔 거의 돈을 안씁니다...ㅠㅜ<br />
그래서 그런지 지금 잘살기는 하는데, 여전히 돈은 안씁니다..^^
여기 있는데... 얼마 전에 거래 시에도 놀라시더군요 ^^; 특이한 일이긴 한가봐요. <br />
워낙 음악을 좋아해서 중학교 때 부터 음반 모으다가 음반 가게 사장님한테 <br />
진공관 풀레인지가 뭔지 배우고부터... 대학가서 제 손으로 돈 벌면서부터 <br />
소소하게 시작했네요. <br />
개인적으로 가방도 사보고 오디오도 사보고 (가격이 비슷)<br />
역시 오디오 만족도가 훨 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