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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 : 교사가 빨갱이니까, 징계하라.<br /> 곽노현 : 그렇게는 못 한다.
버럭 이놈들아~<br /> 발가락에 다이아몬드 끼는 분하고 어찌 동격을???
참 어른으로써 부끄럽기도하고 ... 아이들이 대견해보이기도 하고...
저는 마흔이 훨씬 넘어서 철이 들었는데 요즘 아이들은 정말 대견 합니다
저보다 훨 낫네요
다이아 하나씩 끼고 가서 도시락 먹으면?
제가 다 부끄럽습니다. ㅡㅡ;;;
감동적이내요. 한편으론 제 자식이 저렇게행동하면 부모로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 줄 수 있을지 자문도 해봤습니다. 예전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 중 부모가 말했다는 "모난 돌이 정 맞는다. 계란으로 바위치기다...."가 생각나네요.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언제쯤이면 올런지...
웬만한 어른들 보다 낫네요. 이런 어린이들이 반만 있어도 지금 같은 대한민국이 안되었겠죠...
요새 아이들은 다들 똘망하네요.. 우린 저나이에 코 흘쩍이며... 짱구박사 만화책에 코 박고있었는데..
감동적입니다. 동참하고 싶네요.
저희 딸도 저런 언니 오빠 처럼 컸으면 좋겠습니다.
이러니 불안한 위정자들이 <br /> 3S로 우민화 정책을 펴는 거지요.<br /> <br /> 좋은 선생님 한분이 수많은 제자들의 장래를 바꿔주지요.<br />
그래도 부끄러운 줄 모를겁니다.
좋네요. 이 어린이들이 성장했을 때의 우리나라가 기대됩니다.
아이들이라 뭘 잘 모르네요<br /> 원래 쥐나 돼지는 박물관이건 뭐건 안가리고 아무데서나 처먹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