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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중동 어디신지?? 제가 13단지 살다가 나왔는데, 다시 들어 가고 싶습니다. 공기좋고 아파트 사이로 새들 날라가고, 아파트 내에 차량안들오는 공원이라 자전거 맘대로 타고 다녀도 교통사고 걱정안해도 되고,,새 자전거 그냥 아무곳이나 두어도 아무도 손대지 않고.... 요즘 3억정도 초중반 전세 하는거 같던데 ...

앗. 운중동 어디가 5억 초반대에요?

최근에 급등한건 아무래도 입주초기라서 그랬던거 같고, 13단지 경우 초기 입주할때 전세 2억정도 였습니다. 앞으로는 전세 급등하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단지 전세급등때문이라면 그냥 계속 전세 사셔도 크게 불편함 없을것이고 여유자금이 있으시다면 그냥 초급매 5억초반에 구입하시면 어떨런지요?? 건영같은 경우 회사가 부도나서 그런지 초급매가격이 다른단지에 비해 약세더라구요....

아울러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안산쪽에 집 구입하는것도 아울러답좀 주시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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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쪽은 별로 많이 내린거 같지도 않고 앞으로 더 내릴거 같지도 않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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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저도 전세기간 다 되어 가고....해서 이참에 구입하는편이 좋겠다 싶습니다.

이제 아파트는 투기나 투자개념에서 탈피하는 것 같습니다.<br />
그리고 소유개념에서 이용개념으로 일반인들의 인식도 변해가고 있고요.<br />
하지만 어느 정도 안정된 가족생활을 영위하실려면 집을 사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br />
저는 광교쪽이 서울 접근성도 좋고 완성되면 쾌적한 주거기능을 가지고 있는 단지가<br />
될 것 같다는 조심스런 의견을 개진해 봅니다. 그 대신 대출을 많이 받아서 집을 사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4단지 lig건영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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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5억1천 ~ 5억6천대로 매물 나와 있습니다

박영효님 어제 13단지를 둘러 봤는데요<br />
작은 평수는 분양물량이고 큰평수는 임대 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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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평은 5억대 중후반 하던데 30평대로 옮기려니 그냥 사는게 낫다는 생각도 들고<br />
일단은 아내의 출퇴근과 아이들 학교가 무척 멀더군요<br />
아이들에게 물어보니 아파트에서 학교까지 20분은 족히 걸린다고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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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고민은 깊어만 갑니다

저 동백에 집 질렀습니다. 동백이 약간 버려졌지만 동탄과 열심히 비교 후 동백으로 결정했습니다. 미래는 동백이 더 밝을꺼라 예상하면서.... 동백으로 오세요~~ 저도 직장 분당입니다

일단 건영은 바로 옆에 있는 음식물 처리장에서 나는 악취가 고약 합니다<br />
특히 비오는 날이나 음식물 쓰레기 처리하는 날은 비릿한 냄새로 제법 역겹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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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의 교통이나 아이들 학교 문제는 최고의 입지구요

아이들이 학교 다니기 시작하면 사실, 움직이기 쉽지 않습니다.<br />
어차피 분당이 직장이시고 하면, 지금 사시는 곳에서 50평정도 장만하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한 10년 예정하시구요. 아파트 가격도 이제 내릴만큼 내린것 같고, 무리한 대출금액이 아니시면 한 곳에 정착하시는 것이 가족들의 안정적인 생활에 좋으시리라고 생각됩니다.<br />

김효님 동백도 다녀 왔는데 자주 못가다 보니 정보도 어둡고 어디를 고를까 고민하니<br />
막막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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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 정보 공유 부탁합니다

산운초등학교 까지 제일 먼단지가 천천히 세월아 내월아 가면 20분걸립니다. 학교 다닐때 아이들 불편한건 못느꼈는데 LIG건영이라면 초등학교가 운중초등학교로 다녔을거 같은데 LIG건영으로 그냥 구입하시는건 어떨런지요... 가격도 더 저렴하고 탁트인 전망이 좋은곳 잘 고르시면(고가 용서 고속도로때문에 워낙 이단지가 최악과 최고가 병존하근곳이라) 이렇게 경기 안좋을때 싼게 제일 좋을거 같다는.....

권찬주님 이곳의 50평대는 10억 가까이 합니다<br />
제 능력으로는 엄두도 못낼 평수 입니다 ㅠ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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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지에는 좀 무리하면 가능한 평수이기한데요...

그래도 전세보다 비싸지 안나요? 끝!

박영효님 운중초 다니고 있고 사실 학교 때문에 lig건영으로 왔습니다<br />
지금 사는곳의 뷰~는 최고중에 최고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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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도 뷰~가 좋은곳은 좀 비싸고 뷰~가 않좋은 곳은 4억대 후반에도 팔렸다고 하네요<br />
이 정도면 분당의 오래된 아파트와 가격도 비슷하고...<br />
판교 당첨되면 로또 당첨이라고 한건 다 물건너 갔다고 보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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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수지 가니까 보통 분양가에서 2

저는 동백 위쪽 수지 오른쪽에 있는 죽전에 6년째 거주중입니다. 여유되시면 이쪽도 한번 둘러보세요..<br />
45평 전세 2.5억 정도 인 것 같습니다. <br />
번외로 인권님 같은 이웃이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

아니면 지금 사시는 곳 조금 아래쪽 단독 주택에 급히 내놓는 전세들은 어떨까요,<br />
대부분 직접 지으시고 오래 살 목적이었지만, 사정상 이민을 간다든가 해서 일반 아파트들처럼<br />
중간에 상황이 변동될 여지가 좀 적어 보이던데요...사이즈에 따라 다르겠지만 5억 전후면 들어가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뷰가 그렇게 좋다면 그냥 전세 올려주고 사세요.. 집사봐야 세금내고 지역가입자인경우 의보 올라가고, 또 사신다고 해도 그정도 뷰 좋은곳 골라서 살순 없잖아요??? 이제 전세 입주초기처럼 급등하고 그런거 없을겁니다. 제가 이사 나온이유는 윗층이 유학생들이라 밤에만 활동하는 막무가내였기때문에 정말 사망 직전까지 갔었습니다. 그집 이사가면 다시 들어갈까 고민중입니다.

최성용님 그렇긴 하지만 2년 마다 이사 다니는게 힘들기는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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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강님 조언 감사합니다<br />
그리고 보니 죽전이 있었네요 내일부터는 죽전도 공부 좀 해보겠습니다<br />
저도 같은 동네에 지강님 같은 분이 계시면 좋겠다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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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찬주님 요즘 단독주택도 많이 올랐더군요 올초만 해도 5억대면 있었는데<br />
며칠동안 다녀보니 다들 6억대 중반 하더군요

운중동에 살고 있어서 언젠가 강인권님 한번 뵐 날이 오겠지요^^<br />
제 아이들도 운중초 다닙니다~<br />
현재 전세여서 여유자금 생기면 그냥 구입하면 좋겠다 생각하는데 아직 비싸더군요<br />
인터넷에서 시세검색해서 그럴까요?<br />

광교는 어떨까요?<br />
제가 보기에는 광교가 아직 자리잡기 전이라 매입 기준으로 보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합니다.<br />
광교래미안 등...

박영효님 그렇긴 한데 인간의 욕심이 끝이 없어서 여유가 좀 생기니 좀 쾌적하게 살고 싶다는<br />
욕심이 생기네요...<br />
의료보험 올라가는건 생각도 못했습니다^^*

신석현님 ...가까운 곳에 회원님이 살고 계셨네요<br />
저는 매일 학교로 출퇴근을 합니다 아이들이 저학년이고 병설유치원을 다녀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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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부동산을 하는 지인도 있고 원래 제가 부동산에 관심이 많이 여기저기 많이 기웃거리고<br />
다닙니다<br />
부동산에 집 보러 다녀봐도 요즘 많이 떨어졌더군요<br />
그래도 비싸기는 하지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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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익님 이번 주말에 광교로 출동 예정

여유가 있으신만큼은 당연히 쾌적하게 살아야 합니다, 가족과 특히 아이들을 생각하신다면 말이죠...<br />
일을 벌리면 감당은 됩니다, 저지르세요^^

권찬주님 저 백수예요 ㅠㅠㅠ<br />
아내가 벌어다 주는 돈으로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는 주부 이기도 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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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벌이면 아내에게 &#51922;겨 납니다^^*

86-7년도에 매매놔 전세가 비슷할 때가 있었고 98-9년도에도 그랬지요.<br />
얼마안가 그렇게 될겁니다, <br />
그때 갈아타세요.

인권님 안녕하세요. <br />
저도 얼마 전에 운중동 6단지로 이사왔답니다. 이웃분이 많으시네요. ^^<br />
저희 아이도 내년에 같은 초등학교 들어갈 것 같아요~<br />
부동산에 무지하여 도움말은 못 드려 죄송해요~<br />
여기 6단지 38평은 6억 초반 정도 하는 것 같은데 방은 세 개고 거실이 넓어 좋답니다.<br />
뒤에 바로 산이라 공기도 좋구요. 조용합니다.<br />
저층 단지라 뷰는 약할 수 있겠네요. ^

강인권님이 현재 한 판단이 아마도 나중에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들지도 모릅니다. 사모님과 잘 상의 하셔서 의견일 일치 되면 그때 움직이세요!! 나중에 욕먹습니다. ㅋㅋ

서울 인근지역이 아파트가 공급과잉이라 좀처럼 가격이 오르긴 어려울거 같은데요.<br />
앞으로도 상당기간 내려갈거로 봅니다. 지금도 많이 내린거 같지만 그건 거품이 잔뜩 끼었을때 기준이고<br />
상당기간 어려울꺼로 예상됩니다.

수지 삼성래미안 5~6차 40평이나 50평대 그가격보다 싸게 가능할겁니다. <br />
제가 수지에 10여년 살았는데.. 수지에서 여러모로 제일 좋은 단지입니다.<br />
더블역세권, 학군, 초중교 단지내 있음, 브랜드, 조경, 마트, 백화점, 등등...

동네분들 계시니..반갑네요. 전 9단지 판교동사무소 옆 단지 살고 있습니다. ^^

조금 다른이야기입니다만 제 큰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인데, 올해부터 다니던 학교가 혁신학교가 &#46124;습니다. 처음엔 걱정반이 솔직한 마음이였었는데, 마음에 듭니다. 오죽하면 부모한테도 인사 잘 안하는데, 교장선생님에게는 인사꼬박꼬박 하고.... 현재 교육실정에서 현실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좋은 공교육의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는 곳을 떠나기 힘드네요. <br />
혁신학교 주변알아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br />

최성용님 참고 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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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경님 오랜만에 오셨네요...어디 멀리 해외로 나가셨는줄 알았습니다<br />
6단지 너무 비싸더군요 어제 들렸더니 38평 8억 부러던데요...그래서 그냥 나왔어요 ㅠㅠㅠ<br />
6억 초반이면 혹~ 하긴 하네요

박영효님 그럴께요...사실 전 영향력이 없어요...열심히 알아봐서 마눌님 퇴근하면 보고하고...<br />
지시 받아서 또 알아 보고... 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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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수님 저도 아파트가 오를거라 생각치는 않습니다<br />
2년 마다 이사 다니는게 지겹다는 생각도 들고...아무튼 고민이 많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요즘 인터넷 활동을 좀 줄였습니다. ^^; 육아에 바빠서..<br />
올해 초 실거래가로 1층이 6억 5천엔가 거래된 걸 봐서요.<br />
요즘 매기도 좋지 않으니 그 정도이지 않을까 했는데..정확치 않은 정보 죄송해요.^^;<br />
좋은 집 찾으셨으면 합니다.

저도 동백쪽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초등학교는 꽤 많고 주로 저희 식구들이 자차를 이용하는 관계로 크게 나쁘지 않다는 판단했습니다. 집 근처에 영동세브란스 병원도 착공해서 그 병원효과가 올꺼라 생각하고, 동백은 지금이 바닥이라 더 나빠질 것은 없다는 판단으로 결정했습니다. 동네 자체의 친환경성은 아주 좋더군요. 동탄에 비해서... 저희는 아파트는 전세고 사는 집은 주택이라는 원칙을 정해서 좀 무리해서 타운하우스로 가는데... 7억5천 정도의 단

뭔가 지르시려면 올해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취득세 인하 혜택도 있고... 내년에 더 빠질꺼라는 의견이 많지만 회사의 자금 담당 최고 전문가 의견이... 내년에 반등할 것 같다..더군요. 이것도 참고하세요.

태재고개 신현리쪽 오포이편한세상 아파트도 한번 알아보세요. 초등학교가 좀 멀긴한데....분당이나 서울 왔다갔다 하기 좋고 공기도 좋습니다.

박용구님 수지 레미안도 검토해 보겠습니다<br />
점 점 볼때가 많아지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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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님 방갑습니다 9단지면 가장 좋은 위치에 살고 계시네요...<br />
언제 얼굴 한번 뵈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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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동님 그렇지 않아도 혁신학교 근처로 갈려고 했는데 이곳도 혁신학교는 가격이 만만치<br />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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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경님 조언 주신것도 감사한데 전혀 안죄송해도 됩니다^^*<br />

지금같이 집값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주택 구입을 고려하신다니 말리고 싶네요. <br />
전세값 오르는 것이 부담스러워서 집을 구입하시는 것은 별로 좋은 생각은 아닌 것 같습니다. <br />
전세값 상승이 올 봄부터는 꺽였다는 통계가 나오고 있습니다. 2년 전에 비해서는 전세값이 올랐겠지만, 앞으로는 이전처럼 전세값이 오를 수 없을 것입니다. <br />
그러면 월세로 전환되는 집들이 많이 있겠지만, 집주인들이 대출금을 갚기전에는 월세 전

이상훈님이 글을 보실지 모르겠네요. 안산 고잔동 살고 있습니다. <br />
안산도 동네마다 가격차이가 제법 나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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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지하철 4호선 하행선 기준 좌측)는 평당 850-1000 정도 하고요.<br />
구도시(지하철 4호선 하행선 기준 우측)는 평당 750-900정도 합니다.<br />
상록수 역을 기준으로 지은지 좀 된(15년 전후) 곳은 700 전후 하는 것 같고요.<br />
지은지 5년 내 아파트

한은경님과 같은 단지네요. 저도 6단지입니다.^^ 저는 작년 12월에 이사왔고요.<br />
아들과 딸이 운중초 다닙니다. 반갑습니다.

수지 입주한지 10년 이상 되었네요. 8년살고 해외 5년, 돌아와서 수지 집은 전세주고 수원에 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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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나쁜 점도 많고 좋은 점도 많습니다. <br />
수지의 좋은 점은 단지별로 계층이 확 나눠지는 것입니다. 큰 평수 사시면 주변의 이웃들도 비슷한 생활 수준을 보입니다. 아무리 가격이 싸도 성복동 LG 빌리지 1차 61평을 사거나 전세 가는건 쉽지 않습니다. 생활 해보시면 무슨 이야긴지 알게 됩니다. 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