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술먹는 자리에서 이런 저런 얘기하다
" 신사의 품격 " 이 거론되길래...걍 모르쇠로 일관하다,,,,,,
" 아니 김소장은 그 드라마 주인공들 처럼 왜? 안되는거? " 라는 연배있으신 지인의
말씀에
...............
" 제 능력이 모자른 탓도 있지만 40초반에 자기사옥에 굵직굵직한 일들을 한다는건
.. 현실이 아닙니다...물론 빵빵한 집안에서 태어나 그저 취미로써 설계를 한다면야
....머 가능하리라 보지만요....ㅠ.ㅠ "
라고 대답을 했지만 ////으휴.......
갑자기 어제생각이 나서 한자적었습니다....
P.S :
1.아들 둘있는데,,,,,,,,,,,,,,,,,,,,,,,,,,절때 못하게 할꺼입니다...ㅠ.ㅠ
2. 저번에 어떤 회원님 따님 진로 고민하시던데.... 오히려 여성분들은 할 만합니다.
단, 가정을 책임지지 않는 다는 조건하에선 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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