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시화 양삐돌님과 술묵고 집에가고 있는데...<br /> <br /> 집애가서 산울림틀로 와이프와 맥주한잔 해야겠네요 ㅎㅎ
특이한 시도로 따지자면 청자 백자도 그렇고 내마음에 주단을 깔고 산울림 동요집 을 포함해 단 한곡도 범상치않은 곡이ㅇ없다고 생각합니다.<br /> <br /> 국내 대학가요제 1회 대상곡도 산울림의 작품 노고지리도 키워내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 가요는 산울림 이전과 산울림 이후로 나눠야 한따고 생각합니다.
김창완씨는 음악적으로 천재라고 봅니다...
저는 몰랐던 노래인데 <br /> <br /> 옛날에 한 아주머니가 오다가 라디오에서 들었는데..이노래가 너무 듣고 싶다더군요.. <br /> 벅스에서 받아서 들려줬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제 책상에는 보스 룸메이트(엑티브) 를 <br /> 올려놨던 기억도 나고요<br /> <br /> 그건 자우림이었는데..저는 ..대체 무슨 노래가 이런가? 싶었지요<br />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나 어떡해는 김창훈씨의 작곡이죠~<br /> 초창기 음반이 좋았다는 생각이 듭니다.<br /> 떠나는 우리님-정말 슬픕니다.<br /> 정말 그런것 같애-아직도 가사를 외우다니<br /> 이젠 김창익 씨의 드럼연주는 못듣는 슬픔이~<br /> ㅠ.ㅠ<br />
끝내주는 노래지요... 내마음의 주단을깔고 와 함께 저의 산울림 원투펀치....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꺼야" 이노래는 산을림 노래중에 가장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정확히 기억을 안나나........산울림곡들중 한두곡은 중간에 박자실수가 있는데, 이게 은근, 고급스럽습니다......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거야. 가장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산울림의 모든 노래가 다 좋지만 그 중에서도 <br />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 노래만 들으면 늦여름의 호숫가 나무그늘로 가는것 같습니다. ㅎㅎ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를 맨 처음 들었을 때 정말 놀랐습니다.<br /> 나 어떡해,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청춘영가 등등 산울림 노래를 다 좋아합니다.
해바라기가 있는 정물도 들어보시죠..참 좋습니다.
엄청난 곡이라는데 1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