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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예상에는 결선까지는 안갈거같읍니다.<br />
손학규하고 김두관이 마지막 지푸라기 잡는심정으로 자꾸 모바일투표를 걸고넘어지는데 <br />
그래바야 몽니부리는거고 문제는 문후보님이 후보로 확정후 과연 손/김이 승복하고 <br />
힘을 합칠것인지가 관건이네요...

지금 선거인단 등록을 했다고 하는데 전화 못 받은 사람, 전화를 두 번 받은 사람 (투표 두번) 이런 오류들이 발생한 모양입니다. 손두 진영에서 열심히 채집 중입니다.

바로 그점이 손/김 두사람의 그릇을 보여주는 제살깍아먹기 행동이죠.<br />
모바일 투표에서 누락/중복 된경우가 실지로 얼마나 있었는지 <br />
모르지만(제주지역에서도 호들갑을 떨었지만 실상 확인하니 500여표도 안&#46124;죠).<br />
박빙의 승부에서 한표라도 승부를 가를수있는 정도라면 모르지만 <br />
격차가 넘사벽수준에서 기술적인 오류정도로 발생할수있는 오류를<br />
저렇게 외부에까지 떠들어대면서 부풀리는

모바일이라는 게 그런 기술적 오류, 혹은 박근혜 진영의 의도적 개입 등이 다 가능한 불완전한 것입니다. 모바일이 그렇게 정확하고 100% 완전하다면 대선 투표도 모바일로 해야죠?<br />
얻은 게 잃는 것보다 크기 때문에 모바일을 하는 것이죠.<br />
찌질함의 증명 밖에 안됩니다.

손학규나 정세균이나 문재인 옆에 서면 개듣보 밖에 안 되는데 서울 경기 와봐야 걔들 득표율이 더 올라갈 것도 없다고 봐요. 문제는 그 두 찌질이가 결과에 승복 하냐 안 하냐가 남았다는 거겠죠. 탈당이라도 하는 놈 하나 나올 것 같기도 하고, 남을 한 놈은 겉으로는 승복 뒤로는 대선까지 물이나 흐리고 딴지 걸테죠. -_-;;<br />
지금도 실정의 욕은 여당이 먹고, 고정표로 의석수는 꾸준히 나오는데, 내가 못 먹을 감이면 쟤 주느니 밟아서

어제 대전 충무체육관 다녀왔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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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을 깨려 꼴통짓하는 몇몇인간....경선장마다 따라 다니는 그 사람이 그사람이라더군요.<br />
손학규 김두관은 왜 그런 사람 제지 못하는가....<br />
그런자가 과연 선택된 후보를 지지할까....보고 있자니 참 슬프더군요.그런놈 어떻게 할수는 없는 일인지..ㅠ<br />

손학규, 김두관은 이번 경선을 통해 자신들의 바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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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당 통합과정에서 손학규의 모습을 보면 이번 현상들이 어느정도 예측이 되었습니다.<br />
당시에도 손학규의 이후 대선 경선 과정에 대한 우려에 대한 글을 올렸었네요.<br />
결국 본인의 대선 출마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보고자 모험을 걸었는데<br />
총선 성적도 그렇고, 생각 만큼 본인 이미지 상승 효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br />
그러나 결국 결과가 나오면 다시 원위치로 돌아갈 것 같습니다.<br />

손과김 만에하나 탈당이나 그에 준하는 행위를 하면 정치인생 끝입니다

혹여 문재인 지지율이 박근혜보다 안나올 때마다 문재인을 얼마나 흔들어댈런지<br />
노무현 대통령 시절의 재방송을 보게 될까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