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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출판사, sw개발사 등등 이권이 개입해서 그런지 아주 개판입니다.
폰트, 크기 조정도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고
아마존 같은 경우는 PC-패드-스마트폰 아무데서나 똑같이 볼 수 있는데
'크레마'인가 뭔가 하는 브랜드는 이 책은 스마트폰에서는 못 본다고 하고,
인터넷 서점에 전화해보면 자기들은 모른다고 하고,
크레마 개발사에다 전화해보면 서점이랑 출판사 이슈라 지들은 모른다고 하고...
링크가 개발사인 모양인데 메일 보내면 함흥차사, 전화번호는 아예없구요..
아마 이놈들 지네 제품으로 이북 한 권도 안 보는 놈들일 것 같아요...
제가 주구장창 주장하는 바가 같은 업자라도
세상에 멋진 서비스를 만들어야지? 하고 나타난 사람하고
이 사업으로 돈 좀 벌어야지? 하는 사람들하고 정말 큰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사전 연동은 바라지도 않는다, 오류나 좀 없게 해주라 진짜...
되도 않는 단말기 만든다고 깝치지들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