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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미씨의 노래 "서귀포를 아시나요" 를 무지 좋아라 했습니다.<br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자의 마음..을 무척 좋아합니다.<br /> 연락선도 좋고...
"바다가 육지라면"이 저에게는 갑입니다.<br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연세가 그리 많지도 않은데, 빨리 가셨네요... 조미미씨 노래 참 잘 불렀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목소리가 참 말고 청아했습니다.
오동잎의 최헌도 별세하셨답니다. <br /> 조미미님. 최헌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쩌다 들어보면 참~노래 잘한다 (목소리 좋고 발성 좋고, 감정 좋고) 생각이 들더군요. <br /> 명불허전 이었습니다
지금은 째즈다 고전이다 들으며 와인이랑 맥주 마시며 폼잡는 중입니다만,<br /> 막걸리랑 소주 들이키며 요런가락이 정겨웠고<br /> 음질나쁜 카셋트에 오디오 부담 없던 그때가 <br /> 더 행복했을지도 몰라요 ㅠ.ㅠ<br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일찍들 떠나셨네요.....<br /> 조 미미님,최 헌님 <br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은색오아시스카셋트테잎으로 조미미님 노래 주구장창 들었었네요...<br /> 어린 나이에도 "캬..노래 잘한다" 하던 분 중 한 분 입니다<br /> <br /> 최헌님의 "오동잎"은 지금도 자주 듣는 곡인데 가셨다니....<br /> <br /> 두 분의 명복을 빕니다!
어려운 시절 서민의 시름을 달래주는 주옥같은 노래를 남겨주어 그 이름이 세세년년 전해지건만,<br /> 동시대를 살아온 나는 무얼하고 살았는지...<br /> 회한이 밀려오면서...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두분다 목소리가 참좋으신데..특히 최헌님 목소리는 특이하고 멋지죠...그나저나 가시기엔 너무이른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