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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서 4호선 지하철타시고 혜화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그리고 서울대병원 안에 어린이 병동이 있습니다.

지금 다음에서 보니 7km정도구요...택시로는 칠천원정도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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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23분정도 걸린다고는 나와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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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서울에 사는게 아니라서요.... 정확한건 그쪽분들이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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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서울역 지하철역까지 도보로 240m 거기에서 전철타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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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전철역을 지나서 혜화역에서 내리시고.. 도보로 400미터 되는

그리고.. 힘내셔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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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가 언넝 건강해지길 바라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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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나아보니... 아가 아픈것보다 더 힘든건 없는것 같아요..

서울대 어린이 병원이 혜화역에 있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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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 기차 하차 <br />
9:35 - 택시 승차 <br />
10:00 - 진료실 앞 도착 <br />
10:10 - 예약 확인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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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가 병원 내 진료 받을 건물 바로 앞까지 갈 수 있습니다. <br />
미리 내리지 마시고, 병원 안으로 들어 가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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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시간이 이렇게 되시겠네요. 이거보다 늦지는 않을

전철이 가장 빠를 것 같습니다.<br />
택시가시면 교통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략 30분 정도 걸립니다. 길 건너에서 타셔야 합니다. <br />
저도 장모님께서 유방암 수술로 서울대에 계셔서 어린이 병동에 가끔 지나는데 맘이 참 많이 아프더라구요... <br />
아드님의 쾌유를 빕니다... <br />

우현욱님. 우리 둘째 아들녀석도 관절때문에 서울대어린이 병원 다니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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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고관절 염증(물이참)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2주간입원, 1주입원 10일입원 했습니다.<br />
다행히 관절 괴사는 없어서 지금 서울대병원에 1달에 한번 통원중입니다.<br />
말씀하신것처럼 원인도 치료 방법도 없다고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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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고관절 염증은 없어졌는데 무릎관절에 염증이있어서 <br />
류마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여유있게 움직일려면 아침 6시정도에 기차타고 올라가는게 좋을것 같네요.<br />
해줄수 있는게 없지만 자연치유될 확률도 50%라니까 희망을 가지고 아들녀석이랑 다녀올려고 합니다.<br />

사람이 하는 일이니까, 조금 뒤로 늦출 수도 있을 것입니다.<br />
전화로 대구에서 출발하니까, 10시보다 조금 뒤의 환자와 순서를 바꿔달라고 부탁해보시는 것도 어떨까요?<br />
의사가 한 명만 진료하지 않을 테니까 가능할 것도 같은데요.

택시타고 가세요. 지리를 모르시면 그편이 빠르고 힘들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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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것이 안타깝네요. 완쾌 기원 드립니다.

아픈 아이를 데리고 전철로 다니기는 힘드실겁니다. 시간이나 돈이 문제가 아니죠. 서울역에서 택시타면 여유있게 30분내외 입니다. 위분 말씀데로 기사에게 병원본관앞(어린이 병원에 예약하셨으면 어린이 병동앞)에 세워달라하세요

서울역에 내려서 서부역쪽으로 나가서 택시를 잡으면 길을 건너지 않고서 남대문이나 시청을 거쳐서 서울대 병원으로 가실 수 있어요. 지하철은 너무 걷는 길이 멀어요.

예약시간에 좀 늦게 도착하여도 다 진료받을 수 있습니다. <br />
정 찜찜하시면 진료과에 미리 전화를 해서 좀늦을지도 모른다고 이야기를 하면 되고요<br />
행운을 기대해 봅니다.

걱정해주신 많은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가르쳐주신데로 잘 다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