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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에... 그래 우리가 했다 어쩔래?? 가 눈에 들어오네요.
사건의 전말: 안철수 저격용으로 뽑은 사람이었으나..<br /> <br /> 자질 미달로 헛발질만 하고 퇴출됨..<br /> <br /> 똥누리당 일부 머저리들은 ..<br /> <br /> 그래도 약간이나마 먹칠?은 했다고 애써 위로..<br /> <br /> 아마 요거 아닌가 싶은데요^^
금태섭변호사에게 사건 맡겨본적 있는데 정말 똑부러지는 스타일입니다. 어슬프게 내지를 스타일이 아닌데 새당이 묘하게 끌고가는군요.
요사이 정준길을 보노라면, 워터게이트 사건의 고든 리디가 오버랩됩니다.<br /> <br /> 그래서 안철수와 민주당이 좀 더 치밀했으면, 아니 정준길이라도 조금 더 삽질했더라면,,,<br /> 박그네도 한방에 보낼 수 있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이정도가 적당한거 같습니다...더 가면 전면전이 되고...안철수 쪽엔 너무 이르죠, 전면전을 하기엔...참 치밀한사람인거 같습니다...브레인 들도 많은거 같고....근데 웬지...뭔가 황당한 변수가 있을거 같은 예감이...
예측 불허지요. 지금 성범죄를 띄우는 게 민주당 경선 물타기 및 보수 정권에 대한 지지도를 높이는 목적이라고 하지만, 사실 여성 대통령은 믿을 수 없다는 분위기로 넘어가는 것도 한순간이거든요.<br /> 특전사 출신의 강한 남자 이미지가 먹힐 수 있죠. 문 후보가 성추문이 있는 분도 아니고.<br /> 걔들 전략을 고스란히 받아들이면서 슬쩍 틀면 바로 역공이 됩니다.
성범죄는 여성 대통령 이미지 띄우기 위한거지요.
선거 전에 상대남자 후보가 성추행 내지는 간통, 내조한 여친 버린거등등<br /> 이런 흑색선전으로 한방에 보낼려고 땅 고르고 거름주고 있는 중일지도.
최성용 님 말씀에 공감합니다.<br /> 막판, 무슨 해명을 할 시간 여유도 없을 때, 그냥 마구잡이로 터뜨리는 전략이지요.<br /> 역사상 가장 더럽고 추한 프로젝트가 우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