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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후보는 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경선에서 총 투표수 2만4084표 중 1만5104표
(62.71%)를 얻었다. 문 후보가 부산에서 얻은 본인 최고득율 66.26%에 근접한 수치다.
이에 따라 문 후보의 누적 득표율은 49.10%에서 50.38%로 상승, 결선투표 무효 기준인
과반을 기록했다.
충남에서 지지세가 높을 것으로 보였던 손학규 후보는 4380표(18.19%)를 얻는 데 그쳐
2위에 올랐고, 김두관 후보는 2640표(10.965)로 3위, 정세균 후보는
4위(1960표,8.14%)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누적 득표율은 문재인 후보 50.38%(12만9052표), 손학규 후보
23.51%(6만219표), 김두관 후보 18.34%(4만6982표), 정세균 후보 7.77%(1만9103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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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경선 마무리하고 단일화해서 상식이 통하는 세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