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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털린다구 투정하다가 뼈두 몬 추릴뻔...ㅠ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9-09 12:21:31
추천수 1
조회수   1,048

제목

지갑 털린다구 투정하다가 뼈두 몬 추릴뻔...ㅠㅠ

글쓴이

김광범 [가입일자 : 2013-11-26]
내용
호시탐탐 지갑을 노리는 마눌님보구...



우째 이노무 지갑이 내끼 아니구 기냥 보관만 하는기네...



내 돈 좀 노리지 마라...(이랬더니...)





머눌님 왈...



와...카드도 줄라고 ...일루 와바라...





기냥..



뒤두 안돌아보구 삼실로 줄행랑을.....





이라구 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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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s@naver.com 2012-09-09 12:32:55
답글

구데기 좀 삶아 드세요............................ㅎㄷㄷ

염일진 2012-09-09 12:35:20
답글

뻔데기 잡수면 용돈을 받으면서 삽니다

김광범 2012-09-09 12:36:13
답글

우째 또 댓글들이 산으로..<br />
<br />
위로의 댓글은 엄꾸...ㅠㅠ

배원택 2012-09-09 12:43:00
답글

위로 하십니다.<br />
<br />
<br />
<br />
<br />
아래로 하십니다. 백기<br />
<br />
청기 올려! 백기 내려!<br />
<br />
가만있어..

김광범 2012-09-09 12:50:55
답글

음..<br />
<br />
내 조만간 월곳 가믄..<br />
<br />
바리 주금인줄 알어...<br />
<br />
잔차 타이어부터 기냥 걸레를 맹글어 줄껴....ㅠㅠ

남두호 2012-09-09 13:05:04
답글

이런 스탈로 바꿔 보세요..<br />
<br />
출근하면서 오만원권을 사모님께 드립니다..<br />
"갑자기 전어가 먹고 싶네!" <br />
<br />
며칠 뒤 또 오만원권을 드리며 "요즘 복숭아가 맛있던데"<br />
며칠 뒤 또 오만원권을 드리며 "애들이 밥을 적게 먹던데" <br />
또 며칠 뒤, "작년에 당신 입던 바지가 좀 오래 돼 보이던데"<br />
<br />
이러면 한달이 평화롭고 일년이 행복합니다.

김승수 2012-09-09 13:06:36
답글

을쉰... 잔차 걸레만드느 그런 &#44558;은일은 지한테 맏겨 주시면 되고요 ... 4344 는 잘 계시는지요 ??

김광범 2012-09-09 13:25:11
답글

두호님아..<br />
<br />
누구 살림 파탄낼리구 그라는겨??<br />
<br />
오만원이믄..<br />
<br />
공시디가 몇장인줄 알어??<br />
<br />
승수님아...<br />
<br />
4344는 조만간 시집 보낼껴.....용돈이 너무 궁해서리...ㅠㅠ

조영석 2012-09-09 13:26:55
답글

두호님 5만원 유효기간은 반 나절입니다.ㅠㅠ<br />
고급 코드 정도라야 한 일주일<br />
<br />
아직 한달 가는거 못봤습니다. <br />
매일 이벤트를 하셔야...<br />

남두호 2012-09-09 13:37:26
답글

L 영석님, 댓글이 ㅜ.ㅜ <br />
조만간 이 댓글 울 집에도 봅니다.(제가 삼실에서 뭐하는지 와싸다로 다 압니다. )<br />
오늘 퇴근 때, <br />
"인간아, 너는 돈 안 드는 아부도 못하냐? 남들은 고급 코트라는데!" 안 들어도 오디오입니다. ㅜ.ㅜ <br />
<br />
<br />
광범 얼쉰!<br />
유엔에도 있구, 나토에도 있구, 평화 유지 비용이란게 있잖아요. <br />
글고, 전 공씨디 갈취 안

김덕수 2012-09-09 15:29:01
답글

저는 먹고싶은것있으면 아들팝니다 아들이순대먹고싶데`` 족발먹고싶데`` 왜이러고사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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