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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 분의 사견은 존중하지만,<br />
구루를 알현하는 교인도 아닌데 왜 묵묵히 기다리죠 ? 기다리든 말던 선택은 시민의 권리이자 자유죠. <br />
무슨 사이비 종교도 아니고,, 사실 가만 보면 사이비 종교에 가까울 지경입니다. 안씨에게도 이런 종교적 신비주의와 경외, 냄새나는 아우라는 별로 도움이 안되죠. 생각있는 사람들의 사고에 급 브레이크를 걸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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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소구는 매우 정교하지 않으면 한 방에 훅갑니다.

국민 입장에서 볼때 안철수는 '파수꾼'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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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현상이 사이비종교라고 생각된다면 안철수가 두렵기 때문이겠죠.<br />
돈으로도 말이 안통하고 선배도 후배도 동문도 협박도 안먹히니까요..<br />
두렵겠지요.. 특히 기업, 사회 돌아가는걸 다알아요..재벌들..컨트롤할수 없으니 두렵겠죠.<br />
민주당이 뭘 하면 빨갱이라고 몰아부치면 되니까 만만한데..<br />
안철수가 하면 국민은 따라갈테고 딱지를

여기서 구루를 알현하는 교인 얘기는 왜 나와야 되는 거죠? <br />
기다리든 말든 시민의 자유 맞습니다. <br />
그런데 기다리자는 분이 왜 사이비 교인이 되는 건지 도대체 이해가 안가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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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준 교수님 글을 보면 민주통합당이나 안교수 지지자만 구루를 알현하는 교인으로 취급됩니다. <br />
(홍교수님 덧글은 안교수나 민주통합당을 위한 글로 전혀 안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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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양준영님, 3각구도가 되면 당연히 안교수는 문재인 후보 표를 깎아먹을 겁니다.<br />
그래서 단일화가 필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저 문재인 후보 지지잡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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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단일화를 해서 표를 한 곳으로 모으려면 <br />
문후보 지지자와 안교수 지지자가 서로 감정을 상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ㄴ댓글 지워서 죄송합니다.............<br />
안교수나 문재인 후보 중에 둘 중 하나는 포기해야만 합니다...............<br />
안원장이 민주당에 들어가지 못한 이상 창당해서 대선에 나오겠다는 것은 무리입니다.<br />
개인적으로 안교수가 문재인 후보를 지지해주는게 수순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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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교수죠 ?<br />
숭규님이 교수 콤플렉스인지 교육 또는 직업 콤플렉스인지 모르겠는데 듣도 보도 못한 제임스가 이숭규님에게 이숭규 대통령님 또는 검사님 하면 “얘 뭐지,, 어디 아픈가 ??” 할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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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엄마에 대해 불평 좀 한다고 아빠 좋아한다고 생각하면 부모도 자격증 필요하죠. <br />
비판 대상을 결정하는 것은 숭규님같은 정치적 종교인에게 검증받는 게 아니라 자유의지에 의한 것이

경남이 영원한 새누리 당이라고 하면 전남은 영원한 민주당 기반입니다.<br />
문제는 전북하고 충청과 강원에서 표심을 얻기 위해 안교수가 나서서 문재인을 지지하면 승율은 높아지죠.<br />
박근혜는 표심이 고정 표심이라 젊은층을 끌어 오기는 매우 힘듭니다.<br />
신진 안철수와 문재인과 골수 민주당 힘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안철수는 자신을 정치권력과 동떨어진 외부자로 표현합니다.<br />
독자적인 이념이나 정치적 입장을 발전시켜 정당과 정부로 부터 거리를 두는 전략을 쓰죠.<br />
정치동료, 정당, 정부기관을 제쳐놓고 직접적으로 매체를 통해 일반대중에게 호소하는 방법도 쓰고요.<br />
책출판, 방송출연을 통해 자신의 유머감각이나 매너 등을 자랑해서 인간적인 면모를 부각시키는 것이 바로 이런 이미지정치의 일부죠. 최근들어서는 진지하고 냉철한 정책적

홍용재님 가명은 이제 그만 쓰시지요. <br />
이곳은 실명사이트인데 뭐가 두려워서 가명을 쓰십니까???? <br />
정말 궁금해서 드리는 질문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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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비판대상을 정하는 건 자유의지 맞습니다. <br />
저는 홍교수님이 박근혜를 지지하셔도 그건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br />
합리적 근거를 갖고 하신다면야 환영할 일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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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문제로 느끼는 건 박근혜를 지지

숭규님의 글에 답을 달고 안달고 역시 제 자유의지입니다.<br />
숭규님이 내가 먹이를 줘야 연명하는 애완견도 아니고 뭔 말씀인지 ??<br />
난 재미없는 글에는 리플도 관여도 전혀 하지 않습니다. <br />
특히 심각하게 정색을 하고 달려드는 (정치)신앙인들은 지하철에서 처럼 피합니다. <br />
생활에서 충분히 보는 분리 수거물들 아닌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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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어디에도 거부되는 인터넷 실명제를 좋아하시니 숭규님

내가 언제 출마하던 공식일정에만 맞추면 그만이죠, 늦게 할수록 불리할 수도 있는데..<br />
감나라 배나라 하는게..우습죠...정치권에 무슨 보고하고 허락받아야 되는것도 아니고..<br />
지지율이 거품이 아니라는게 나타나고 있는데.. 혹시 거품이고 꺼지지 않을까 헛된 희망을 표현하는거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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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르르한 출마선언 안했어도..대통령 될 준비, 마음가짐, 시대의식 등등 아주 잘하고 있는거로 보입니다만..<br />

제가 답을 달고 안달고를 말한 게 아니란 걸 잘 아시겠지요. <br />
저는 사실을 왜곡해서 근거없는 주장을 하신 다음 그걸 지적하면 사라지시는 태도를 말씀드린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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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홍교수님 특유의 글쓰기와 논법을 다시 보게 되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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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언제 인터넷 실명제를 지지했습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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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 가서 찬송가를 부르면 안된다고 주장하면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 되는

그럼 계속 둔하게 사세요. 난 내 마음에 안드는 글을 공격적이라고 생각해 본적이 없어서요. 둔하게 사신다는 분의 공격이란 표현은 어울리지 않는 치기네요.<br />
리플을 공격적으로 달면 피드백도 공격적인게 말씀하신 공정이죠. 뭘 기대한거죠 ?<br />
불만있으면 사이트에 컴플레인 하세요. 둔하단 분이 꽤나 목숨거네요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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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늦었네요.<br />
오늘 대화는 별로 새롭지 않은 내용이었지만 <br />
다음에 언제 기회가 있으면 다시 뵙지요.^^

제가 홍교수님 마지막 글을 못봤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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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홍교수님 같은 분의 글을 보고 흥분하지 않을 정도로는 계속 둔하게 살 생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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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이트에 컴플레인할 이유 전혀 없고요 리플을 공격적으로 다는 걸로 하자면 제 내공은<br />
아마 홍교수님의 1/100도 안될 거에요. 이곳 회원님들께 여론조사를 해보면 그렇게 나오리라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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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홍교수님이 스스로 쓰신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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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모두가 존중한다는 표현보다는 다수가 존중한다고 하세요. 원하시면 말이죠.<br />
숭규님 논리라면 다수가 뽑은 이명박은 존중해야 하나요 ? <br />
뭐 둔하셔서 하신 bis일겁니다 ㅎㅎ<br />
모두란 예외가 없다는 말입니다. 칠푼이가 아니라면 얼빠진 표현이란 것 알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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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숭규 목사님,<br />
뵙는 것은 언제라도 환영하는데 (정치)아멘은 사양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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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이런 대화와 토론을 하시려면 실명을 쓰시길..무엇이 두려우십니까? ^^

그러게 말이죠. 왜 인터넷 실명제는 위헌일까요 ? 그 많은 선진국들이 왜 토론에서 실명을 쓰지 않을까요 ? 참 좋은 법인데? 적어도 이런 대화를 하는데 말이죠. 무엇이 두려운가 보죠 ? 프랑스, 독일, 이태리, 스페인... 모두 한국 보다 무서운 나라죠 글쵸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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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표현으로 똥이나 걸레, 잡상인, 광신도가 무서운가요? 더럽고, 귀찮죠. 잡상인이나 광신도가 문 두들기고 신상 알려는 이유는 물건팔고, 광적인 믿음을 팔려는거죠. 이런 사람들이 왜 아파트 공동현관으로 우리를 막습니까 ? 뭐가 두려우세요? 하면 뭐라 합니까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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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br />
너 따위와 놀 시간없으니 꺼져줄래~ <br />

알마전에 한회원분이 같은 야당후보들중에 자신과 뜻이 않맞는 다른후보를 지목하는분이 나오니깐 <br />
외 그후보가 합당해야하는지 추궁하는식으로 면박을 주시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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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평소 와싸다에 기대하는점이 많아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번에 실망이 큽니다

언론이나 이곳에 말하는 분 중 자기에 이익가 관련 해서 말하는 사람은 무슨 소리를 해도 바뀌지 않습니다.누굴 지지하던 자기소신것 의견을 이야기 하는건 좋지만 단일후보가 결정 나면 그분에게 투표해주세요. 자긴 단일후보 지지자가 아니니 소신것 투표한다고 지지자 투표하거나 투표를 포기 하지는 마십시요.

우리국민들 조급증이 상당하죠. 대통령 출마하는게 그냥 쉽게 결정하는건 아닐텐데, 심사숙고하는건<br />
바람직한 일입니다. 그만큼 치열하게 생각하고 자신이 합당한가 판단하는거죠. 보통 별볼일 없는 사람들이<br />
대선 출마하겠다고 너무 쉽게 말해버리고, 또 너무 쉽게도 포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냄비같은<br />
근시적인 인물은 믿을게 못되겠죠. 지금까지 해온걸 보면 거진 출마를 굳혔으니, 인내심을 갖고 지켜보는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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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 똥칠하기<br />
다르다 = 적(敵)<br />
고민 = 비겁<br />
'안철수의 생각' = 간보기, 뭐가 빠진 생각<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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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샬 맥루한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미디어가 메세지'라고 <br />
보수와 쓰레기 언론들은 선지자들의 예언과 지식을 정말 잘 연구했고 철저히 활용하고 있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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