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송호창 의원을 검색해보니 안철수와 친한 사이였군요. 안철수가 공개 지지를 보냈었고요.<br />
유력 대선후보이다보니 안철수 역시 만만치 않네요.

그네하고 참모진을 공유하지 않나 싶을만치 딴나라식 언론플레이에 무책임한 행동거지를 보여 주더군요.

자연스럽게 지지율을 양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자기 자신만을 챙기는 듯 보입니다 - 제게는요.<br />
이게 현명한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 저 같이 안철수에 대해 중립적인 판단을 하던 사람은 이건 뭐지? 하는 생각이 들게 되는군요.<br />
<br />
아래 다른 글에도 썼습니다만, 녹취록을 언급한 것도 똑똑한 처사는 아니었던듯 하고, 여튼 요 며칠 안철수에 대해 많은 생각이 오가는데 어후경님과 마찬가지로 긍정적인 면이 많이 사라지고 있습니다.<br />
<br />
그리고

이미 심증은 가지만 그래도 아직 안철수를 비난할 그런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br />
좀 위험해 보여도 이해득실이 달린 정치인이 아닌 일반 국민 입장에선 안철수를 지지해 주어야죠.<br />
어차피 야권 최후의 경선은 안철수와 문재인 입니다.<br />
곧 그들을 잘 알 수 있으니 그때 확실히 정하면 되는 문제입니다.

그제 기자회견할 때 송호창 의원 얘기는 안 들어보셨나요?<br />
송호창 의원인 안철수 원장과 손잡았다는 얘기는 어디서 나온 것인지 모르겠습니다.<br />
최소한 지난 기자회견 때 송호창 의원 발언을 들어보면, 그가 안철수와 손잡았다거나 하는 생각을 할 여지는 별로 없습니다. 상식적인 차원에서 그날 그의 참석과 발언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br />
다음은 송호창 민주당 의원 발언전문입니다.<br />
----------------

기다려봅시다<br />
안철수씨가 우리와 다른 생각이있겠죠

심재현님. 송호창의원 초선입니다. 나설 위치에 있지 않습니다. 정작 진흙탕 싸움은 민주당이 하고 있습니다.<br />
문재인 진영은 격앙되어 있고요. 안철수를 위해 나선다면 당연히 도덕적이고 상식적인 입장을 보여야 합니다.<br />

정치공작은 그런 일이 있었다는 팩트만 폭로 하면<br />
이후에는 이에 대한 언급을 피하고 무시하는게 최선입니다.<br />
그렇지 않고 논쟁에 휩싸이면 그들이 원하는 의제로 진흙탕 같은 싸움이 되버립니다.<br />
박 모는 쿨 한척 딴청 피우고 정모 vs 금모 +안모의 싸움.<br />

그 다른 생각이 제가 생각하는 최악이 아니길 바랄 뿐입니다.<br />
<br />
뭔가 생각이 있겠지요, 그 많은 생각을 이제는 대중앞에 조금씩 털어 놓을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자신의 비전, 소신 꿈을 돈내고 책 사보지 않아도 알 수 있게 해 주어야지요, 몇달이나 남았다고 아직도... ...

우리가 여지껏 지지했던 안철수를 생각한다면 김세영님의 입장이 옳기도 합니다.

후경님, 발언 서두에도 나오지만 송호창 의원은 "민간인 불법 사찰 진상조사위원회의 자격"으로 참석했다고 합니다. 초선 여부와 별 상관 없습니다.

그리고 송호창 의원은 의원이 되기 전, 변호사 시절부터 사회문제에 대해 많은 발언을 해왔고, <br />
매스컴에도 많이 비춰져서 대중의 인지도도 높습니다. 그만큼 그의 말에 신뢰를 갖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br />
당내 어떤 의원이 나서는 것보다 훨씬 영향력이 있는 의원입니다.

안철수가 자신의 이미지로 새누리당을 공격하여 그 저질스런 수준을 낫낫이 밝히고, <br />
그 사이 문재인은 묵묵한 자세로 차근차근 자신의 이미지를 쌓아 나간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br />
<br />
안철수가 돌변하여 무조건 대통령 해야겠다면 몰라도 새누리당 저격수로써는 최고가 아닌가 합니다. <br />
<br />
따라서 저격수라면 너무 앞으로 나서면 안됩니다. <br />
적재적소에 필요한 일만하고 빠져 줘야죠. <br

저도.. 이번 사건은 하필이면 광주경선일에 문후보가 뜰만하니 폭로하고,<br />
지난번도 문후보 지지가 급격히 올라가니 갑자기 책 출판하여 자기지지도 올리고.. <br />
하여간에 좋게볼려고 해도 기분 좀 더럽네요..<br />
송호창의원이 그 자리에 있는것도 사실 볼쌍 사나운 일입니다.<br />
민주당은 경선으로 난리인데.. 자기당 후보 띠울 생각은 안하고..오지랍이 너무 넓어도..<br />
문후보는 온몸을 던져가면서 치열하게

지금 여론 조사 결과를 좌지우지하는 무당파(?)들을 보면 참 뭐라 해야 할지...<br />
경선이 재미있으면 문재인으로 갔다가, 안철수가 뭔가 한마디 하면 그리로 우루루 가는 건지.....<br />
저도 빨리 좀 필드에 나와서 당당하게 맞서는 모습좀 보고 싶긴 하지만,<br />
나름 고심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보렵니다.<br />
그리고, 전 민주당 경선의 흥행이 딸리는 원인이 당내의 경선 관련 잡음과 이를 최대한 확대하여 이용

이런 식으로 진보는 자아 비판을 하면서 분열이 시작됩니다. 스스로 자아비판은 대선 끝나고 하기로 미루어두고 가만 좀 기다려 봅시다. 지레 짐작 하지 말고요..

만약 안철수가 뭐라고 언급했다면, 이번에는 한 번 기자회견 했으면 됐지, 호재 하나 떴다고 울궈먹는다고 하시는 분들이 나오시겠지요.<br />
<br />
민주당은 반 이명박, 반 박근혜 전략으로 일관했는데, 앞으로 반 안철수로 나간다면 과연 성공할까요?<br />
네가티브로 연명하는데 급급하고,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정치를 주지 못해서 민주당은 인기가 없는 겁니다.

안철수를 비판하면 민주당지지자가 되는건가요? 그럼 문재인을 비판하면 새누리인가요?아님 무당파 안씨 세력인가요 ? 안철수에 대한 비판을 자꾸 민주당지지자의 배아픈 소리로 치부하시는 분들께 묻습니다

그냥 마음에 안드는걸 가지고 <br />
<br />
이상한 사람 만드네요

제가 사람 보는 눈이 있는지 없는지 잘은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뒤통수 맞을지도 모르겠고요. <br />
이런 제 눈으로 보기에 안철수는 기존 정치틀과는 안 맞는 사람입니다. <br />
그 틀에 맞춰 이해하려고 하면 이해가 안 되는 게 당연한 사람입니다.

문제는 민주당쪽에도 고추가루가 있고 안철수쪽에도 고추가루가 있는데 이들이 지금 문제를 만드는 거라 믿고 있습니다

저도 안철수, 알 수 없는 부분이 많고, 문재인, 불만스런 부분이 많습니다.<br />
<br />
그러나 그런 불안함은 <br />
쥐박이, 유신할매와 그 부류들에 대한 분노와 절망하고는 차원 자체가 다릅니다.<br />
<br />
그래서 지금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따름입니다.

오로지 문제인씨만이 되야 옳은건지요? 아니면 꼭 안철수씨가 되야 옳은겁니까?<br />

다 떠나서 문재인으로 이길 수 있을까요? <br />

또 시작이군요..<br />
이정도 사건가지고 분열...<br />
이렇게 되면 누군가만 좋아하겠군요..<br />
X맨이 있는듯두 하고..

지금까지 정치계가 그랬듯 건수 하나 잡으면 바로 터뜨리지 않고 시기를 봐서 터뜨려서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당연했고, 이번 안철수 협박 건도 당연하게 해석되고 있는데 저는 이것도 의문입니다. <br />
4일날 통화했고 기자회견을 한게 6일이죠. 전화를 받은 금 변호사가 안철수에게 말하고, 안철수 주변인이 상의하는데 당연히 하루 이틀은 걸린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br />
문재인과 민주당도 지금 당내 경선에 올인하고 있는 중이

저같은 경우는 둘 다 좋아하는데..<br />
<br />
이런글 많이보다보면 둘중 한사람을 좀 싫어하게 되<br />
지 않을까?<br />
근데 그사람이 후보가 될수도 있을거 같아서 ..더 별로 인거 같고요<br />
<br />
예전에 ..저런애 사귀지말라고 선배한테 얘기하던 아이가 있었는데<br />
선배하고 결혼했어요..민망하더군요<br />
<br />
추측으로 인한 비판은 하지 말았으면 싶어요<br />

누가 단일 후보가 대던 그에게 투표하면 대는 겁니다.생각이 많으면 사심도 커집니다.

정치란것이 시시각각 변하는 특성상 지레짐작이 아닌 설래발을 치는것이 옳습니다.<br />
기다려주는것은 반대편과 대결하는 상황에서 대안이 없을 경우이지 여기저기 치어가며 끊임없이 따지고 검증하고 대안을 &#52287;아야 하는것이죠.<br />
노무현처럼 의혹의 경우 기다려야 하지만 이정희의 경우처럼 저질러진 일엔 비판을 해야죠.<br />
잘못된 일임에도 불구하고 이정희를 믿고 기다렸다가 어떠한 일이 일어난지는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b

정보가 없어서 그러는데 전에는 무슨일이 일어났지요?

여자관계니 세금탈루니, 이런 의혹들은 기다리는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문재인과 민주당을 가지고 노는듯한 행동들은 의도가 어떠하든지 비판을 해야죠. 물먹일 의도가 없었더라도 파트너가 되야할 상대가 피해를 입었다면 꾸지람을 주는것이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경선이 끝나고 문재인이 안철수 흠집내기에 임한다면 그를 비판해야겠죠.<br />
분명 문재인 진영에선 안철수에 보복하려 할겁니다. 당연합니다.<br />
그런데 문재인은 제어할지 묵인할지 한번 지켜보도록 하죠.

사실 안철수의 이미지를 생각하는 모두가 민주당 경선중엔 나서지 않고 조용히 있으리라 예상했습니다.<br />
파트너가 되야할 상대를 배려하는 차원에서이고 모두가 공감한 일이었습니다.<br />
그런데 정통 민주 세력의 상징을 얻을 가장 중요한 광주, 전남 경선에서 기자회견을 했습니다.<br />
협박은 진작 이루어져 시간이 흐른 상태이고요.<br />
민주당과 전선을 형성한 가장 중요한 이때 안철수는 빠졌습니다.<br />
이것이 파트

아직은 몇일더 남았지않나요...?<br />
모든건 그후로 미뤘으면 좋겟습니다.<br />
여태 잘 기다려왔는데, 사소한것 때문에 흔들릴필요는 없지않습니까...<br />
그들이 원하는게 이런 분열이고 계속해서 흔들어대는데, 여태까진 아주 잘 해왔다고 생각됩니다.<br />
<br />
문재인, 안철수...화이팅

"문재인, 안철수... 화이팅" 이게 정답인듯 싶습니다. / 제 개인 생각으로는, 안철수는 그 자신이 '그리스도'가 되려 하지 말고, '그의 길을 예비하는 세례요한'의 역할을 완수하길 바랍니다.

민주당이 파트너라고 생각하는 안원장이 정작 단 한번도 그런 의사를 표시한적이 없다는걸 모르시나보네요.<br />
안원장과 문재인은 경쟁자입니다. <br />
지금 민주당 경선의 험악한 과정을 보면서도 그런 순진한 소설속에서나 가능한 아름다운 상상들을 하시네요.<br />
서울시장과 대권은 애시당초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대권도 그런 아름다운 양보가 가능하다고 생각들을 하다니,,,, <br />
자서전,힐링캠프,기자회견 이 모든것이 타이밍이

한국 사람들은 참 급하네요. 급해요.

어후경님은 좀 이상한 응근히 안원장 까는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br />
안원장이 개인이 할수있는 일이 뭐가 있겠는지요. 금태섭변호사가 경위 다 설명하고 바꾼애측에 한방<br />
먹였는데 조용하다고 비난한다면? 도대체 어떡하라는 말인지, 대리해서 한번 먹였으면 충분한걸로<br />
아는데요. 지금 상당히 바꾼애 여론이 안좋은쪽으로 가지않았나요? 더 이상 자꾸 떠드는건 그 효과를 반감시키고 가벼운 사람으로 인식될수도 있겠죠. 서로 뒤

최만수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 대놓고 욕하면 눈치보이니, 올커니 하나걸려라 벼르던차에 얕실하게 본색을 드러내는것입니다 .제목보세요. ! 제목 뽑아내는것은 조중동 저리가라내요. ? 아주 짜증나는 스타일이라고 할까? 지금 안철수가 셧아웃되면 문재인이 득이될것이 있을것 같습니까 ? 박근혜 아가리게 대권 떠주는 꼴밖에 안됩니다. !!

안철수가 아니라 김구선생님이 돌아오셨더라도.. <br />
대통령이 되려하면 이젠 의사를 명확하게 밝혀야 할 시점입니다. <br />
그리고 대권에 도전하려 한다면 측근 금태섭 뭐 이런 것이 아니라 명확한 역활과 임무를 맡은 <br />
자그마하지만 그래도 조직안에서 인물들이 운용되어 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br />
솔직히 처음에는 박근혜보다 높았던 안원장에 대한 기대가 점점 ??으로로 바뀌고 있음을 부정하기 <br />
어

안철수 그냥 출마한다는 전까지 그냥 보고 있으면 좋겠군요. 뭔 이런 추측성 글들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나오기전에 뭔 검증이고 뭐고 참 우습네요

박근혜 이기는거에 관심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