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부는 좀 많이 못했구요 ㅜ,.ㅜ<br />
동생은 자력으로 미국까지 가서 박사학위를 받았죠<br />
한번도 등록금을 내준적이 없습니다.<br />
과학고 카이스트 MIT 장학생으로 공부 했으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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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어머니께서 죽어라고 공부해라.. 그런 말씀은 없으셨던것 같아요<br />
다 자기복이라고 하셨으니까요
지금이라도 어머님께 대학에 가서 공부할 기회를 드리십시오.<br />
저희 어머님도 아들이 본받아야 할 것이 참 많으신 분이십니다. <br />
저희 어머님은 독학으로 야간중학교, 고등학교를 졸업하시고, 40세가 지나서, 통신대학을 다니시고, 유아교육학을 공부하셨습니다. <br />
어머님은 미용사로 일하시고, 저희들의 옷(바지, 남방 등)을 직접 만들어서 입히시고, 털실로 손주들의 옷와 모자 들을 짜서 보내주십니다. 아파트 옆 자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