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동내 목욕탕은 찜찜합니다만, 온천은 자주 애용 합니다.<br />

겨울에만 2,3주에 한번 갑니다...불려서 때밀러요...^^

몸 뻐근할때 한덜에 한번즈음 ㅠㅠ 가서 때미리ㅜ아자씨에게 때미리랑 살짜기 안마 받아유 ㅠㅠ

일단 저는 여러사람 들어갔던 물에 들어가는게.... <br />
예전에 목욕탕에 들어와서 씻지도 않고 그냥 탕에 들어가는 사람들 땜에 탕에 들어가기 싫습니다. <br />
요즘 목욕탕은 어케 생겼는지 모르겠는데... 한적한 시간에 한증탕 안에서 *위행위하는 거 한번 보구서는 거기도 들어가기 싫더군요. 나무냄새에 요상한 냄새가 섞여 있는거 같기도 하고ㅡㅡ... <br />
<br />

공중목욕탕 가면.. <br />
거기서 주는 수건이나 이런거 사용할 때면 찜찜하지요 <br />
겨울에만 한두번 정도 가는..<br />

공중 목욕탕 안가본지 20년이 넘은 듯 합니다. 간혹 온천은 가지만... <br />
<br />
부유물이 많더군요. 머리카락, 각질, 그리고 이상한 것도?

저도 그냥 동네목욕탕에서 샤워 하는 것 보다 그냥 집에서 하는게 편하더라구욤. <br />
일년에 2번 ~ 3번 찜질방은 가네요. 새벽까지 술먹고 갈데가 없어서요 ㅎㅎ.

목욕탕 갔다가 옴 같은 피부병 옮아서 고생한 사람 몇 명 보았거든요. 그래서 캐비닛에 옷 넣을 때는 신문지라도 깔고 조심히 넣던가 최대한 소지품 안 닿게 넣어야 된대요..<br />

최근에도 대중 목욕탕 물이 비위생적이라고 모 공중파 뉴스에 보도된 것 같던데요.<br />
사실 위생상 좋을 수가 없을 겁니다.<br />
불특정 다수가 몸을 푹 불리는 탕 물이 깨끗할 리 없습니다. 후끈하게 담그는 건 기분은 좋긴 하지만…<br />
게다가, 목욕탕, 사우나 등을 도는 전문 털이범들의 수법은 귀신이 곡할 지경이더군요…

전 찝찝한거보다 귀찮아서 집에서 샤워 합니다만 그래도 1년에 한두번은 대중 목욕탕가서 때밉니다.

매일 가는 저는.. ㅠ

대중목욕탕 가서 때만 밀구오면 몸살 걸린듯이..<br />
온몸의 마디가 아픕니다...<br />
<br />
온천은 &#44318;찬은데....이상합니다.

재석님은 혹시 투잡?ㅎㅎㅎ <br />
<br />
시원하게 밀어주실 거 같아요...^^

운동하고 땀씻어욧!!!!

피트니스 센터에 사우나와 탕이 있어서 거의 매일 이용합니다. 피부 좋다는 말 많이 들어요.

추워지면 아들들 데리고 2주에 한번씩 다니는데요 <br />
애들이랑 같이 목욕하는게 좋습니다. <br />
간식사주면서 점수도 따고 ㅎㅎㅎ